예아 파견갔다온 주최자임
정말 많은 블붕이들이 참여해줘서 즐겁게 봤음
원래 기습대회이니만큼 소규모로 개최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인상깊은 것들이 많아서 확대했다
개최글에도 얘기했지만 기준은 내가 인상깊게 보았느냐이고 어디까지나 주관적임
그럼 지금부터 시상 진행합니다
* 유메고로시상
상품 : 메론맛우유
수상자 : ㅇㅇ#20024544
링크 : https://arca.live/b/bluearchive/91063146
유메 관련된 글은 호시노 3행시가 아니지만 원문에 호시노 3행시도 적어놔서 퉁침
사실 뒤에 나올 쓰레기상이랑 합쳐야했나 싶은데 유메글이 워낙 보여서 그냥 따로 뺐음
수상하신 분은 아직 응답이 없으신데 대답 좀 해주십쇼
경쟁한 후보글들
But꽃 https://arca.live/b/bluearchive/91043316
짐 https://arca.live/b/bluearchive/91029304
별아이 https://arca.live/b/bluearchive/91023152
* 변태새끼상
상품 : 바나나맛우유
수상자 : 미사키마스크붕대수집가
링크 : https://arca.live/b/bluearchive/91043633 / https://arca.live/b/bluearchive/91044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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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변태새끼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아직 응답이 없는데 보면 대답 좀 해주셈
경쟁한 후보글들
kkuyim https://arca.live/b/bluearchive/91040272
귀종 https://arca.live/b/bluearchive/91027994
히후미는정실 https://arca.live/b/bluearchive/91023015
구룡성채 https://arca.live/b/bluearchive/91019103
* 쓰레기상
상품 : 고구마맛우유
수상자 : 킹헤일로
링크 : https://arca.live/b/bluearchive/91021646
축하합니다 해맑게 웃으면서 상 받아가셨는데 상 이름이 뭐라고 말씀드리기 뭐해서 그냥 얘기 안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앞에 유메고로시상이랑 독립해서 받으실만큼 돋보적이어서 그냥 따로 챙겨드리기로 했습니다
경쟁한 후보글들
경쟁한 블붕이가 블붕이가 아니어서 걸렀음
* 순수문학상
상품 : 구글 기프트카드 5000원
특별상 : 현금 1만원
수상자 - 우승자 : 순정바이콘
- 특별상 수상자 : N2O2CO2Ar
링크 - 우승자 : https://arca.live/b/bluearchive/91025433
특별상 수상자 : https://arca.live/b/bluearchive/91045664
순수문학은 제가 좋아하는 장르라서 일부러 좀 넉넉히 챙겨주려고 했었음
쟁쟁한 후보가 많아서 고민을 제일 오래 한 부문이었고 마지막 후보 둘 중에선 결국 정하질 못해서 어머니께 보여드리고 결정함
우리 엄마픽이니까 그렇게 알아라
특별상 수상자는 그냥 흔한 군까인가 했는데 본인 처지를 절절하게 녹여낸게 내 마음을 두드려서 수상하였습니다.
애플 쓴다길래 그냥 좀 얹어서 1만원 계좌이체 해드림 월정액 쓰십쇼
경쟁한 후보글들
Nesta https://arca.live/b/bluearchive/91045659
천도_아리스 https://arca.live/b/bluearchive/91045289
ZiWu https://arca.live/b/bluearchive/91029318
https://arca.live/b/bluearchive/91029845
에갱 https://arca.live/b/bluearchive/91027178
유령함대 https://arca.live/b/bluearchive/91024156 <<<- 최종후보까지 올라갔었음.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종합우승
상품 - 우승 : 싸이버거 세트
- 준우승 : 싸이버거 단품
수상자 - 우승자 : 토키도키
- 준우승자 : 볼프강아마데우스리미링
링크 - 우승자 : https://arca.live/b/bluearchive/91055628
- 준우승자 : https://arca.live/b/bluearchive/91027546
두 후보 모두 스샷 뜨기엔 너무 길어서 따오진 못했습니다
우승자는 이 대회에서 보인 정성 글중에 제일 보기 좋아서 선정하였고 준우승자는 제가 그냥 뜬금없이 웃겨서 뽑았습니다
마침 글 볼때 비쳐맞고 있어서 공감대 형성되더라
여기까지 호시노 3행시 대회 시상식이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글들 다 재밌게 읽어보았고 소감을 말씀드리면
노무현에 의지해서 센스를 낭비하지 말아라
제대로 쓰면 재밌었을 글도 좀 보였는데 너무 많아서 보다가 후보 제외시켰음
어쨌든 많은 성원 감사드리고 아직 상품 안받아간 수상자들은 댓글단거 확인 좀 해주십쇼
아니면 이 글에 댓 달아주시면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