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가고나니, 그냥 개그캐로 끝나버렸네... ㅋㅋㅋㅋㅋ

여우랑 토끼들 얘기가 중심이라, 아예 구석에 박혀있다가 바로 개그엔딩..


사실 여우토끼 얘기에 집중하는것 자체는 좋았는데, 카야는 끝까지 초딩으로 남은게 좀 아쉽긴 함.


지금와서 카야 하는거 다시 생각해보니..

그냥 체리노 Mk.2 수준인듯..

그런거보면 체리노가 은근히 유능한 구석이 있는것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