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가 노랫소리에 홀려 사라지고 소대원들이 미유를 찾아 도착한 어촌은 수상한 어민들로 가득찬 상황...


소대원들이 뭐라도 물어보려고 접근하니 의미없는 말만 반복하고 제대로 된 소통도 불가능한 상황에서 겨우 마을에 하나 남은 발키리 경찰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물어보는데


갑자기 바닷속에서 시테러라는 괴물들이 몰려나와 평온하던 시골 어촌은 순식간에 지옥으로 뒤바뀌어버리고


특히 멀쩡하던 발키리 해경이 갑자기 노래를 부르면서 시테러로 변하는 장면은 정말 소름끼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