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156

 게관위는 2월 16일 확률형 모니터링단을 가동하기로 함.


https://www.grac.or.kr/Board/Employ.aspx?searchtype=004&type=view&bno=613&searchtext=

 그리고 거기 맞추기 위해 오늘 채용을 시작함.

 아무리 봐도 교육시간조차 빠듯한, 허겁지겁 급하게 준비하고 있는 모양세긴 하지만 일단 넘어가고, 과연 게관위는 모니터링단 채용에 전문성을 검증하였을까?


 일단 채용인원은 총 24명. 아무리 봐도 모니터링을 감당하기엔 숫자가 사막에 모래 한 스푼 뿌리는 격이다.


 그리고 지원자격과 가점사항에서, 게관위가 '전문성'을 고려한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제서야 채용을 시작했으니 교육시킬 시간도 빠듯할탠데, '전문성'조차 고려되어 있지 않다.


 그나마 증빙서류까지 보면, 게관위가 어느 부분을 중요하게 보는지 엿볼 수 있다.


 -변호사

 -공인중계사

 -회계사

-경영지도사

 -사회조사분석사


 

 간담회갔다 온 사람이나, 이후 정리나 녹취 등을 본 사람은 게관위가 '확률형 모니터링'에 대해 뭐라고 했는지 기억할 거라 생각함.

 그럼 이제 저기서 '게임에 대한 전문성'이 고려되었나 한번 살펴보자. 

 일단 난 전문성에 대한 고려보단, 예산 타먹으려고 졸속통과 시키고는 급하니까 대충 아무나 채용한 다음, 세금이나 적당히 빨아먹고 치우려는 문체부와 게관위의 의도만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