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왔다가 집가려고 하는데 교통카드 2개 각각에 이천원 조금넘게씩 있어서 카드2개로 되냐고 물었더니 안된다해서 내리려했는데 어떤 어머니분께서 현금주시더라ㅠㅠㅠㅠ 계좌번호 달라고했는데 거절하시고 정말 막막할뻔했는데 진짜 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