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개인사정으로 이번주를 기점으로 그만 두는지라

내 타임에 인원 펑크 나서 담당자분이 나 대체 사람 찾다가 

자기가 매꾸겠다고 나선 알바생 말 듣고 ‘“너무 고맙다 고맙다” 이러는데

남들보다 한 발자국 더 나서서 하면서 알바했고 내가 지금껏 혼자서 마감까지 했는데, 이건 뭐 거의 당연하다시피 느끼신건지 참..

딱 한 분만이 내 고충을 아시는 분이 계셔서 버텼지,

기분이 썩 유쾌하지만은 않네요. 이게 인생인가?

저녁 추천 해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