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세줄 요약

1. 밤샘대기 하지마

2. 스태프가 새벽 6시부터 나와서 임시 대기공간 관리하고 8시부터 새로 공지하는 줄이 진짜임.

3. 임시 대기공간에 대기할지, 아니면 대기줄 예측샷 때릴지는 개인의 선택임

4. 중요하니 한번 더 말함. 밤샘대기 하지마라고 시발.





일단 본인은 저번 10월 일페때 토요일 일요일 양일 참가하면서 둘다 in100으로 입장했었음.


그때 입장한거랑 이번 일페 입장 방식이 완벽하게 일치하진 않을거지만

아마 줄관리 하는거 관련해서 큰 틀은 얼추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끄적여봤음.


(참고로 이번 일페는 킨텍스 2전시장 7홀,8홀 에서 진행됨.

저번 일페랑 장소가 아얘 다르니 대충 이런식으로 입장이 진행 되는구나 정도만 알아가라)




일단 10월 일페 (킨텍스 1전시장 5홀) '정문수호대 사태'가 있었던 토요일 말고

일요일 기준으로 입장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설명해드림.

10월 일페때는 임시 대기공간이 하나있었음.

사진엔 대기줄이라 적어놨는데 줄이라기 보단 공간이라고 보면됨


임시 대기공간은 일페 스태프가 밤샘대기 방지겸, 입장 대기인원 관리차원에서

아침 6시부터 관리하는곳임.



그리고 아침 8시쯤에 일페 스태프 한분이 대기줄 시작지점으로 조용히가서

"일러스타페스 입장줄 시작지점" 이라는 팻말을 꺼내 들자마자


이렇게 본격적으로 진짜 입장줄이 시작됐었음.

보면 알겠지만, 임시 대기공간 앞에 있는 사람, 뒤에서 대기하는사람 전부다 섞어 버리는것을 알 수 있을거임.


이래서 밤샘 하지 말라는거임. 해봤자 너만 손해다.




본인의 경우 임시대기줄안에 안 들어가고 보라색 박스 쳐있는 부분에서 대충 대기중이었는데

거의 바로 옆에서 입장 대기줄 시작되서 이득을 많이 봤었음.



근데 중요한건 이번 2월 일페도 이런 식으로 시작할거라는 보장은 없음.

임시 대기공간이 그대로 시작줄이 될수도 있는거고, 대기공간 왼쪽에서 시작할지 오른쪽에서 시작할지는

ㄹㅇ 일페 스탭분들 빼고는 아무도 모름.



이게 이번 2월 일페 선행 입장 할 사람들 입장 진행방식이라 보면 됨.

저번 10월 일페 기준이긴 한데 저번에 이런식으로 입장 관리하고 호평 많이 받았었어서

이번에도 이런 식으로 입장하게 될거임.



일단 이렇게 입장하는구나 정도로만 참고하고,

결국 입장줄 전략은 본인들이 눈치껏 해야함. 눈치 싸움만 잘하면 빨리 입장할 수 도 있는거고,

그게 실패하면 늦게 입장하는거임.



아, 그리고 8시에 입장줄 시작될때 중요한건데


뛰지마라.

빨리 갈 수 있다.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