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나는 알게 모르게 다 도와줌 대신 선생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고있고


사생활이 없음 ( 선생님의 사생활 = 세리나의 사생활)

 

소름 돋는건 항상 왔다간 흔적이 완벽하게 지워져 있다는 사실


CCTV 기록도 사라졌을땐 정말 무서웠슴


혹시나 아무도 없다고 해피타임 가지려는 순간 천장에서 물 떨어지는거임



하나에는 숙면 도와준다고 경동맥 펀치와 코끼리 마취약 투여하려함


또 다리 감염 막으려 절단시도


선생님이 장난으로라도 치료 하라고 얘기 했으면


식물인간 센세 혹은 의족 찬 절름발이 센세 됐을듯


하나에한테 아프다고 하면 팔다리 잘리고 모든 약이든 치사량으로 처방되는거임





단장이 제정신이 아니여서 그런것 같기도 함


미네는 구호모드 돌입하면 다 부수고 통제가 안돼서 무서움


기본적인 구호가 기절과 의식불명부터 시작함


그나마 안전한 구호가 하나 있었는데 갱얼쥐 구하기


벽에 끼인 강아지를 구한다 = 벽을 전체를 허문다


셋중에서는 세리나가 가장 순?한맛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