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 그냥 작품 여러개 참가한 일개 일원임 대표아니고 그냥 개인 후기다


현장에서 금요일에 다들 못갈상황이라 빡세더라도 토요일 포장하자 이랬고

결국 9시 도착하자마자 부스 빨리 설치하고 포장 빨리하는데 급한거만 쳐내다 계속하니깐 점심밥을 매우 자연스럽게 패스하고 포장 끝나니 오후 3시가 되버림



다들 너무 일을 많이 해서 4시쯤 좀 한산해지자 선채로 자버린 부스원까지 등장할정도로 고생했음..

그리고 나도 체력이 조금 회복되자마자 3시반에 갑자기 일페에서 써클 4시에 끝내요 수고 이래가지고 급하게 가져온간식 나눌수있는 분들에게 나눠드리고 돌아가자마자 사실 5시에요 데헷 이러더라



뭐 여튼 연장된김에 빠르게 체력 바닥나서 못드려가지고 내일 드릴 예정인 분들빼고 거진 간식 돌렸다.

감사하게도 그냥 내가 간식주고 싶은건데 나도 많이 받아버렸다 



오늘은 준비하느라 바빠서 막 정돈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게 슬프지만 내일은 다 준비되었으니 충분히 여유롭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다

그래도 오늘 그럼에도 많이 와주셔서 진짜진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