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6 가족들이 받는 계시를 받으면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이상한 사람이 된다고 생각함


계시를 받아도 원래 지식을 바탕으로 저항해서

이상한사람이 안되려고 틀어박혀서 책만 읽다가


사실 틀어박혀서 책만 읽는게 스토리 초반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운명을 알게된 뒤 아무것도 안하는것이라는걸 깨닫고


마지막에 담담하게 6의 숫자와 계시를 받고고 자기 자신을 유지하는 아티커스 옵빠가 너무 멋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