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카르베
성별:여성
나이:20
키:181cm
무게:52kg
종족:신에 가까운 인류 (6번째 인류이며 마법 또는 현실조작과 비슷한 능력을 뇌에 큰 물리적인 손상이 없다면 자유자재로 사용 가능하고 각자 가진 능력이 다르며 고유한 능력도 하나씩 가지고있다 못해도 수십억년을 존속해오며 아직 수명이 다한 것 까지 포함해 사망자가 없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며 빠른 회복력까지 가지고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힐 수 없는데다가 지적능력 마저 인간을 아득히 뛰어넘지만 대체적으로 개인만을 신경쓰는 사회인지라 수가 많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좋아하는 것:딱히 가져볼 기회가 없었음
싫어하는 것:병, 가족, 하얀 개새끼
취미:역시나 가져볼 기회가 없었음
특기:막말
특징
현재는 구분할 판단력과 정신이 생겨 견디고있지만 극심한 두통, 환각, 환청, 환통에 시달리고 온도를 반대로 느끼며 사고가 부드럽게 되지 않는다
감정의 변화가 크고 극단적인 경우가 자주 있다
음식을 자주 먹지 않는다 4달에 한번정도 그마저도 가벼운 간식거리로 먹는다
굉장히 마른 체형이다
내장기관 또한 어느정도 맛이 가있다
머리카락은 일부러 내버려두는 것 이다
옷을 조금 크게 입는 편이다
음(소리)감이 좋은편이며 음악쪽에 어느정도 재능이 있다 하지만 주로 음악을 이용하는 경우는 다 죽어버렸으면 또는 자기가 죽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고 표출하는것에 쓴다
감정을 일정 선 이상으로 끌어올릴 때마다 자해가 가능해지며 그를 통한 상처의 재생능력이 더뎌진다 심해지면 죽을 가능성이 보일 정도
자기 가족들을 정말 끔찍하게 혐오한다 미쳐버린 후 자신의 고통을 덜어내겠다는 명목으로 엘과 근처에 있던 이들을 모조리 살해한것을 시작으로 끔찍하게 변질되고 뒤틀린 인간들을 만들어 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7살때부터 당해왔으며 그들의 의도와 달리 미치지 않고 견뎌내며 살아왔다보니 그럴 수 밖에 없었다
가족들에 의한 피해자들에 대해선 그닥 생각하지 않는다 애초에 그들을 신경 쓸 여유따위 없으며 자신의 고통을 견디기 바쁜 정신인데 남의 아픔까지 짊어질 형편이 안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의식하지 않는다
세계관 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입이 험한 편이다


그림이 뭔가 마음에 들면서도 안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