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는 크게 안 변해서 똑같음. HDD 불량하면 윈도우 탐색기가 일 안 하는 것도 똑같고 이하 서술 모르겠으면 2테라 사고 신경 꺼
C:에서 작업하느라 쓰고 지우기 반복하면 다른 드라이브보다 조각모음이나 트림기능이 원할하게 동작 못하니까 하드웨어 파티션을 따로 잘라내서 C:는 빈 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해줌
컴퓨터 느려지는 걸 체감하는 사람들이 고스트 복원, 윈도우 클린 설치, VHD 부팅 따위를 권장했고 HDD에서 PCIE4 NVME SSD로 바꾸더라도 윈도우 파티션 성능저하는 피할 수 없음. 트림기능과 컨트롤러가 원활히 동작하고 윈도우와 충돌하는 이슈가 없으면 체감할 수 없을만큼 하드웨어가 빨라졌으니 고급 제품 쓴다면 모르는 사람은 모를 정도
sata에서 올라가는 경우 아니면 부팅용 SSD를 따로사기보다 수명과 성능부터 다른, 적어도 1TB 이상 단일 대용량 SSD일수록 좋음. 윈도우 설치할 파티션만 먼저 작게 생성하면 된다.
게임 같은 프로그램과 데이터만 다른 파티션에 설치하면 윈도우 파티션은 50GB에서 150GB 크기만 점유하니 250GB면 충분
250GB 벌크 따로 사느니 아무 생각하지말고 2TB SSD 사서 C: 단일 드라이브로 사용해
ㅇㅋ 그냥 제품차이가 제일 크구나
컴알못 상상) 부팅만 짜바리 ssd가 하고 나머지는 쌩쌩한 ssd가 다 하고 이런거인줄 알았음 단일 2tb에 윈도우 파티션만 나눠서 쓸게 나중에 모자라면 추가로 사고
그러면 제목 소문같은거중에 ssd는 파티션 나누면 문제있다 이거는 쌉소리인가보네?
250GB이하에 윈도우 설치하고 파티션 나누면 주로 윈도우가 50GB, 업데이트가 30GB 남짓차지하니까 문제 생김. 설명이 길어지는데 파티션을 관리하는 디스크 관리자는 윈도우 인터페이스고 OS가 요청하면 메인보드 인터페이스를 거쳐 SSD 인터페이스로 전달됨. 대용량SSD에서 주로 병목이 생기는건 PCIE3.0나 4.0같은 메인보드고 저용량에선 SSD의 병렬화된 컨트롤러 대역폭.
SSD는 성능유지를 위해 펌웨어대로 매핑테이블을 만들고 요청이 들어오면 캐싱한 맵데이터를 참조해서 메모리에 읽기쓰기작업을 명령함. 윈도우 인터페이스에서 삭제된 데이터라도 SSD 인터페이스에서 삭제하고 매핑하기까지 시간이 걸림. 이 사이 시간을 단축하고 웨어레벨링처럼 셀 수명을 늘리기 위해 펌웨어의 효율적인 알고리즘을 따라 유지보수하는데 제조사 노하우. SSD는 자체적으로 윈도우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메모리를 가지고 있는데 용량에 포함 안 되는 메모리는 원가상승 원인임. 여기에 펌웨어가 동작하기 쉽게 오버프로비저닝이라는 공간을 던져주면 메모리 "셀"의 수명이 몇배로 늘어남. 윈도우 인터페이스에서 파티션을 생성할때 사용하지 않는 공간의 크기만큼 활용. 일반적으로는 디스크 관리자 표기 용량의 10%면 충분하고 더티 테스트처럼 지속작업 돌려야하면 30% 이상 할당해야함
이런 알고리즘을 활용하지 못하게 만든다면 잘못된 파티션 분할이고 1TB에 40만원 하던 시절 이야기
ㅇㅇ 500gb 40만원하던 시절부터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HDD처럼 저장공간을 인식하는 방식에서 못벗어나니까 HDD관리하듯 조각모음 실행시키고-그때는 가능했음- 윈도우를 가장 빠른 구간에 할당하겠다고 125GB, 250GB ssd를 사이즈 딱 맞게 파티션 만들던 시절 잔재임
2TB에서 역으로 윈도우 파티션을 250GB로 할당하는 건 OS조각파일들이 페이징된 메모리 알고리즘 때문인데 이것도 불필요하게 설명이 길어지니까 C: 단일 드라이브 단일 파티션 권장
운영체제, HDD 설정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를걸
하나의 프로그램을 HDD랑 SSD에 나눠서 설치 할게 아닌이상 속도는 신경 쓸게 아님.
OS가 깔린 드라이브를 비워 두라는거는 업데이트나 프로그램 설치 때문일거라, 아직도 해당 됨.
요즘 운영체제만 깔아도 50G그냥 먹고, 업데이트 할 때 백업데이터까지 남기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더 심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