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쯤 부터 최애캐나 그에 준하게 좋아하는 애들 기동일 마다 뭐 맞춰서 자신 취미 관련된거로 뭔가 해주기 시작했는데


작년에 리브랑 루시아는 해주고 세레나는 꽃 개화 시기 잘못 파악한거랑 아이리스(붓꽃)은 동면을 해야지만 꽃을 피울수 있다는 점 때문에 못하고 올해는 어재 구매해서 오늘 도착함.


꽃 종류는 내가 이전에 세레나 설정 분석글로 그녀와 그녀의 폭풍에 대해 서술할때 언급한 독일 붓꽃의  '스톰센터' 라는 품종.

https://arca.live/b/punigray/102634999 이건 해당글


개화시기가 보통 3~4월이고 늦으면 5월이라는데 지금 성장 상태 봐선 솔직히 5월에도 안필꺼 같아서 8월에나 올 굿즈가 빨리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던데 과연 어떨까 싶음 ㅋㅋㅋ


저거 꽃 피면 압화로 만든 다음에 그걸 사용해서 세레나 태마로 책갈피 같은거 만드는거 까지가 내년 세레나 기동일 전까지 계획인데 잘되면 좋겄다. 암만 봐도 붓꽃 저거 전체 쓰기엔 꽃이 너무 커서 꽃잎만 쓸 생각인데 그마저도 존나 큰거로 예상되서 디자인 짜기 존나 골치아픔 ㅋㅋㅋㅋ


물론 그전에 올해 루시아 기동일에 해볼 창작요리 레시피 좀더 다듬고

올해 리브 기동일에 맞춰서 완성시길 비바리움은 사이즈하고 어떤 디자인으로 할지, 아쿠아리움이나 팔루다리움으로 틀껀지도 생각해야겠지만. 


이런식으로 기다리다 보면 굿즈도 루시아 신기체도 금방 오지 않을까 

하.... 딴건 몰라도 루시아 신기체는 빨리 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