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점심에 4확정 텐젠 엔딩보고 숙원 가서 월하 갔지만 2차 엔딩까진 못봄 그리고 개같이 멸망 메달 다쓰고

저녁 늦게 터진 북두 LT 12700발로 조금 복구


4/6 북두 라오우 버전으로 1.5만 써서 22000발 땄으나 사진 찍을 여유도 없이 순식간에 화면이 넘어가서 사진 없음 ㄷㄷ



4/7 7일이라는 뜨거운 날이었으나 친구랑 벛꽃 축제 간다고 저녁 늦게 오버로드 쳐서 럭트로 1.4만발


4/8 몬가 .. 6만엔 가량 땄는데 뭐 쳐서 나온건지 사진이 하나도 없음 ㄷㄷ

4/9~10 놀러감


4/11 증오의 카라사 일극 못뚫고 끝나서 2겜 만에 레어역 와서 열받아 사진찍고 3천마이 있었으나

환전은 4만엔밖에 안한거 보니 2천마이까지 빨렸었던듯


4/12~17 한국 에서 후쿠오카

4/18 에키서 바지 쳤던거 같은데 얼마나 찍을게 없었는지 환전한 사진 밖에 없음


4/19 슬롯에 환멸을 느끼고 리제로 하루종일 쳤으나 결국 그래프가 지옥 가버림 -2.5k


4/20 에키는 안되겠다 싶어서 에보로 전향 어찌저찌 엔딩 뚫고 열심히 6천마이 가량 나왔는데 

다이 못믿고 뻘짓하다가 2천마이 날리고 자리 가보니 7천 마이 이상 나와있었던 후문


4/21 분명히 뭔가 치긴 했을텐데 얼마나 졌으면 사진이 1도 없음


4/22 에보가서 뭔가 했는데 기억이 안나나 결국 시노비 타마시 6천마이 나와있던 다이 앉아서 터지긴 함

2천마이 가면 상위 갈 권한 생기는데 130마이 부족해서 못가고 디진 후 

에키가서 4천회전 돌아가있던 오키도키 400 하마리 다이 앉아서 천엔만에 레귤러 맞고 개같이 초도키 가버림 (21시 20분 시점)

22시 45분에 딱 마지막 보너스 맞아서 마지막까지 소화하고 3천마이 뽑아냄


그리고 대망의 4/23 프라자3 이벤트일

번호 70번대 뽑고 발브 착석 아침부터 자근자근 밟혀서 딱 2천마이 조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터지기 시작

엑셀 5배도 보고 '오오~' 하고 있었는데 13시 40분 시점 456 확정 시사 확인

1격으로 8천마이 가량 2격으로 히키모도시 2번 해서 컴플리트 완성

이때 시점 18시 첫 컴플리트 하였습니다 ~



4/24 에보 사스케 방문일에 사스케 만나서 악수하고 컴플 보여준 다음 발브 착석

미미즈인줄 알고 버렸던 다이가 알고보니 고설정 이었던거에 분개 했으나 그건 나중일 .. (일전에 글올림)

개같이 에키 아리아로 2.3만발 뽑고 살짝 만족


4/25 에키가서 파칭코 스타트 이것 저것 쳐서 아타리는 봤으나 단타 단타 시단 이런식이라 사진은 없었고 ..

개같이 8만 가량 진 상태로 밥먹고 기온11 이동

처음으로 리제로 2.3만발 달성, 10만엔 지고 있던 상태에서 복구


4/26 에보 스타트 번호는 조졌으나 카라쿠리 착석

456 확정 뜬 이후로 홀수 설정 시사가 따서 아마 5였을것으로 추정하나 진짜

진짜로 개같이 져서 8만 조진 상태로 끝남


마지막 4/27 기온11에서 그냥 대충 칠 마음으로 리제로 착석

시니모도리 보류 도 보고 밑에 글에서 설명한 것처럼 150회전안에 거의 아타리 함

한국 돌아올 시점에 장원 5등 찍어보고 행복했습니다...



결국 일본 출발 할 때 당시보다 한 30만엔 정도 이득 보긴 했네요 ㅎㅎ

발브 컴플도 보고 리제로2도 제법 이겨서 행복한 여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