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스캇물임.쓰고있는 소설이 있는데 중반부까지만 써옴.

잘 하고있다 싶으면 다 써오고 에라잌ㅋ넌 소설쓰지마라ㅋ싶으면 갈아엎어야지

댓글로부탁해









내가 14살때의 일이다.

동생은 당시 7살이라 한창 부모님의 손길이 필요할 나이였으나 맞벌이를 하셨던 부모님은 그 역할을 하지못했고,아직 어렸던 내가 그 역할을 해낼수도 없었다.

그래서 부모님은 베이비시터를 고용하셨다.

우리의 베이비시터로 온 사람은 19살의 이유미라는 사람이였다.

우선,아주 예뻤다.모델일해도 될것처럼 몸매도 좋았다.


다만,한가지 단점이랄까....이 누나는 장이 나쁘다는것이다.

일단 누나는 똥냄새가 아주 지독했다.

설사를 자주하는지 몸에선 은은한 설사냄새가 종종 났고 가끔 화장실에서 촤르륵ㅡ하고 물을 쏟는 소리와함께 신음소리가 들리기도 했으며 심지어는....아,이 이야기를 지금 하려는건데.

이 이야기는,내 추억이 된 베이비시터 누나에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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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난 유미야!유미누나라 불러!"

"안녕하세요...."

"얘가 낮가림이 좀 심해서 그래요~ㅎㅎ"

"아,괜찮습니다ㅎㅎ"


이게 누나와 나의 어색했던 첫만남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약 3개월 뒤.

이떄의 시점이면 몇가지 작은 사건들이 지나간 뒤라 어느정도 누나에게 익숙해져있던 상태였다.

그날,누나는 공원에 가자고 했다.

나는 폰을 보고있었던지라 귀찮았지만 동생은 나가겠다고 난리고,누나까지 합세해,


"제발 한번만 나가자아~응?"


이렇게 졸라대는 통에 어쩔수없이 따라나섰다.

수요일 오후가 공원엔 사람도 없고해서 적당히 기분은 좋았다.

그런데,누나가 이상했다.

엉덩이를 가만히 두지못하고 움찔거렸고 배를 자꾸 어루만졌다.

결정적으로 누나의 엉덩이에서 나는 누나 특유의 지독한 똥냄새 때문에 누나가 똥을참고있단 사실을 쉽게 추론할수 있었다.

하지만 동생은 신날대로 신나있었고 그것을 끊기는 쉽지 않아보였다.

그때,구세주와도같은 동생의 친구들이 나타났고,동생은 친구들과 놀겠다고 칭얼거렸다.


"어쩔수없네.그럼.....조심히놀고 일찍 들어와!"

"응!"


한손으로 몰래 부들거리며 항문을 막으면서도 어쩔수없네 라는 말을 하다니....그 갭차이가 날 흥분되게 만들었다.

동생이 떠나간후,누나는 서슴치않고 나에게 물었다


"서준아....화장실...읏....어딨는지 아니?"


나는 거짓없이 시야에 보이는 화장실을 가리켰지만 누나가 그곳까지 갈수있을지는 미지수였다.


한발.....뿌웅....두발...세발....뿌리릭...네발....뿌지지직!

그 순간부터 누나의 항문은 통제력을 상실한듯 똥을 뽑아내기 시작했다


뿌지지직....뿌라락!뿌다다닥!


순식간에 누나의 반바지가 탱탱하게 부풀어오르고 다리는 설사가 흘러 갈색 줄이 수없아 생겼다.

그 모습을 보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뭔가 흥분되며 자지가 커졌다.동시에 누나의 저 똥이 가득찬 바지를 만져보고싶다는 욕망이 차올랐지만 이성으로 참아냈다.지금 생각해보면 실수라고 말하고 만져보는건 어땠을까 싶기도하다.


잠시동안의 자책과 위로의 시간이 지난 후,우리는 집에 돌아왔다.

그런데,충격으로 반쯤 정신이 나가있던 누나가 더러운 바지와 팬티를 화장실 문앞에 벗어놓고 씻으러 간것이다.

바로 달려가 냄새를 맡아보았다.

정신이 아찔하게 역겨우나 중독적인,누나 특유의 똥냄새였다.

나는 바로 하의를 내려 잔뜩 발기된 내 자지를 잡았다.


"하아...누나....너무 꼴려요!"


누나가 똥을 참던 모습,설사가 터지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


"누나..안에 쌀게요..!"


뷰릇..뷰르릇...


잠시 동안의 절정이 끝난후,그제서야 나는 아쉬운듯 깊게 냄새를 맡는것을 끝으로 정리를 했다.

나중에 욕실에서 나온 누나는 침울해 보였지만 적당히 진정된듯했다.


더 이어질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