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shorts/M0Q12wAtmDY



당신의 질문이 뭐죠?


그...수녀님, 저는 게이입니다. 그리고 저는 게이인 동시에 가톨릭 신자가 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find it difficult to be ...).

그래서 수녀님께서 제게 주실 조언이 있나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좋아요.. 일단 어떤 사람이 자신이 게이라고 고백할 때, 당신이 말한 것처럼, 당신의 의중을 파악하기가 좀 힘듭니다.

그것이, 당신이 그런 경향/의향(inclination)이 있다는 것인지? 그러면.. 당신은 충분히 그런 의향을 갖고 훌륭한 신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경향을 갖고요. 그런데, 만약에 당신이 활발한/열심한 (actively) 게이라면 말이죠, 스읍..하아.. 그건 불가능합니다. 왜냐?

열심한 게이라는 것은 중대한 죄를 저지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신법을 위배하는 행위입니다.

댓글이 인상적인게, 나는 이성애자인데 이성애자인 동시에 신자인게 참 어렵네요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고통의 길은 쉬운 길이 아니에요.. 참 맞는 말이네


해군드립은 또 뭐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