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친구 만나고 오는 길에 남역에서 내리니까 신천지 애들이 잘생겼다고 준 오렌지 쥬스 마시고 기절해서 꾼 꿈


철문으로 닫혀있길래 장사 안하나 싶었는데 덜컹하더니 열려서 들어감 카운터에서 먼저 서비스 받을거냐고 물어보길래 서비스 값 냈음 푸잉 얼굴 보기도 전에 선결제함


입장해서 누워있으니 푸잉 들어옴

내 스타일에 매력적이라 개만족해서 입꼬리 ㅈㄴ 올라감 마사지 진짜 잘함 역대급 따로 배운거같았음


그러더니 나가고 다른 푸잉들어옴

나쁘지는 않았는데 마사지따로 서비스따로 였음

마사지는 진짜 배운 푸잉이었노.. 잘하더라


뒤에 들어온 친구도 내상은 아닌데 그 첫 푸잉이가 너무 매력적이라 계속 생각남

나올 때 카운터에 그 푸잉은 서비스 안되는지 안 물어본 게 후회되는 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