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이쁜 캐나오면 

내아내임 콘 마구달리면서 제 아내에여 하던게


요즘엔 저에여,,, 나에여,,, 

이런말 박는게 밈이됫잖아



어라 이 흐름 어디선가 익숙한데 한게


옛날

=> 아내가 5명이면 좋겟어~



요즘

=> 나는 개꼴리는 미소녀여중생이될래와캬퍄헉농쭉



이게 뭔가 

연애라는 것 자체가 너무 멀어져서


더이상 누구한테 사랑받는 상상을 하는거보다

내가 미소녀가 되는것,,,


내가 사랑하는 주체가 나 자신이 되는것으로 

상상이 더 쉽게 작동하게 하는 느낌???



병철이형의 에로스의 종말에서


현대인은 


예측하지 못하고

상처를 줄수있는 타인보다


통제 가능한 자기자신을

더 꾸미고 소비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쓴다고 했거든

(타자의 소멸)


그거랑 비슷하게 

예측 불가능한 타인의 사랑을 받는거보다 


사랑의 대상을 나로 하여금

통제가능한 사랑을 

TS로 통해 꿈꾸는게 아닐까 싶음


최면물의 유행도 비슷한 느낌으로 유행하는게 아닐까 싶고,,,,



배 벅벅 긁으며 원챈하다 생각난거 끄적여볾,,,,,,,


한줄요약 

현대사회에서 연애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사랑하는 존재 자체가 되는 판타지가 상상의 난이도를 낮춰주면서 다들 산드로네가 되고싶어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