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겟는데 자각한지는 한 3년넘음


이유없이 존나화나고

이유없이 존나우울하고

괜찮아지려면 반나절이상 걸리고

요세는 한 반년되엇나 존나 사소한거 하나 짜증나면 풀리는데 하루종일



이게 생활에도 지장이 오기는 하니까 

인간으로서 괜찮은건지 궁금해짐

혹시 주변에 이런사람 있냐...


진짜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기분이 어떻다는거 정도는 아직까지는 인식하고있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