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똥강아지..

혹시..혹시 산에 있는 자그마한 제단에 가까이 갔니..?

거기에 팔척님을 위로하는 위령비가..우리집 방향만 깨져있어서...

절대! 절대 집 밖으로 나오지 말거라...!


부아아아앙

창 밖을 바라보지 마렴!

아범아 더 빨리 달려라! 마을을 벗어나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