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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0년.
지구에는 결국 자원 고갈현상이 심각화 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는 자원을 가지고 싸움을 하는 3차 세계대전이 반발했고.
그 결과 인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다.
70억을 넘겼던 인구는 전쟁으로 인해 1천만명 미만으로 줄게되었으며.
국가총동원에 의하여 각 국가의 모든 남자들이 군에 자원, 강제 입대되었고 모두 희생되었다.
살아남은 사람들의 성 비율은 여자 : 남자 = 9.9 : 0.1
절망적인 남성 인구 숫자에 남성은 하나의 종 번식을 워한 전략 자원으로 여겨지게 되었고.
남성들은 모두 지하 벙커 깊숙한 곳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며 생활하게 되었다.
그 이외 모든 업무는 어떻게 되었는가.
그것든은 모두 여성들이 담당하게 되었다.
군, 전기, 통신, 이외에 더 다른 것 또한 여성이 책임지고 하게되는 시대가 도래했다.
사회가 변함에 따라 성적인 문화도 변화되기 시작했다.
남성이 귀해지자 1%의 여성이 아닌 이상 동성 간의 사랑이 매우 많아졌고.
남성을 그리워하던 한 과학자는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남성의 페니스처럼 비대하게 할 수 있는.
후타나리 수술을 개발함과 동시에 전 여성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 ... 그렇게 10년이 지났다.
- 탕. 타탕...
살아남은 자들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10년이 지나도 자원은 소모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구는 이미 황폐해졌고, 그나마 남은 자원들을 어떻게 쟁취하기 위해 싸우고 있었다.
지금까지 남은 국가는 단 두 국가.
『칼린느』와『알리안츠』
" 아냐 블랑슈 "
" 네 사령관님. "
두 국가는 서로 인접해있으며 주변의 남은 자원을 쟁취하기 위해 아직까지고 전쟁을 하고 있었다.
" 가장 우수한 너에게 특수 임무를 부여하고 싶다. "
" 말씀하시면 바로 출발하겠습니다. "
칼린느 소속의 군인. 아냐 블랑슈.
그녀는 칼린느 군인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Ace Of Ace 였으며.
아무리 불합리한 명령에도 기필코 해낸다는 전천후 정신을 가진 군인이였다.
" 좋다.
그렇다면 앞으로 12시간 후. 너에게 작전 개시를 지시하겠다.
지시 내용은 이 서류봉투 안에 있으니 그것을 읽고 지급되는 물자로 임무를 완수해라. "
" 네. 알겠습니다. "
전천후 정신을 가졌기 때문에 군 최고 지휘관은 그녀를 아끼고 그녀와 같은 군인을 만들기 위해 훈련교관으로 대체시키려고 했지만...
지금 그녀가 받은 서류봉투 하나 때문에.
지휘관의 계획은 무참히 살해당했고.
그녀 또한... ...
// // // // // //
2XXX년 6월 27일.
임무개시 1시간 후.
아냐는 지금도 전투가 일어나는 라인 (주 전선지) 에서 조금 벗어나 자신이 조사해야할 작전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그녀가 받은 서류에는... 이러한 내용이 적혀 있었다.
[ 칼린느와 알리안츠 국경 사이 폐허가 된 무인지대에서 3차 세계대전시절 사용된 대규모 군용 지하벙커가 있다는 정보.
하지만 이것은 위성영상으로 대규모 군용 지하벙커 라는 것이라 '추측'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기에 실제 병력이 투입되어야함.
만약 지하벙커라면 이는 전략적으로 주요한 요충지임.
하지만 그 무인지대는 시가전에 특화된 알리안츠 제 71 유격대대가 있다는 것으로 파악됨.
그렇기에 병력이 투입되어야하는 인원은 극 소수이다.
국가 원수의 권한으로 현 군인 중 가장 우수하며 실적이 높은 군인을 파견할 것을 명령.
목표 : 벙커가 실존하는지 확인 및 물자 파악. ]
" ... ... "
- 부우우웅...
머리 속에서 다시 한 번 그 명령을 떠올리고 그녀는 황야길에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파란 머리카락이 하늘에 흩날리며.
딱 달라붙은 레깅스같은 칼린느 특수 전술 강화복을 착용한 채.
어두운 밤 하늘 아래에서 모래만이 남아있는 황야를 달리고 있었다.
.. .. ..
도착한 무인지대.
아냐는 지도와 나침판을 보며 방향을 찾기 시작했다.
" ... 이쪽이구나. "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온갖 무너진 건물과 잔해들을 지나가기 시작했다.
그 순간ㅡ
- 뚜벅. 뚜벅.
" ...!! "
발걸음 소리가 들리자 황급히 몸을 숨기는 아냐.
그리고... 잠시 뒤, 발걸음 소리의 주인공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 하... 야간 순찰이라니 너무 귀찮아... "
" 에이ㅡ 그래도 주 전선보단 편하지 않나요? "
" 하... 하긴 그건 맞긴한데... "
그것은 알리안츠의 병사들.
한 명은 소총을.
다른 한 명은 탐지기를 들고 다니는 전형적인 2인 1개조 형식의 야간 순찰 업무.
소총을 들은 여성은 빈둥빈둥 한숨만 푹ㅡ 푹ㅡ 쉬고 있었고, 탐지기를 들고 다니는 여성은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유심히 관찰하고 있었다.
" ... ... "
아냐는 그 모습을 살짝 보고 얀도감이 담겨져 있는 소리없는 한숨을 내쉬었다.
... 그녀가 입고 있는 옷은 잠입에 특화된 옷이라서 알리안츠의 군인이 들고 있는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
그리고 무선통신을 방해하는 전파교란 기능이 메인으로 탑재되어 있기에 식스센스(육감)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절대로 들킬 일이 없는 그런 강화복이다.
하지만 매우 경량형이라 방어구가 낮고, 하이 테크놀로지가 잔뜩 심어져 있는 전투복에는 그만한 댓가가 따르기 마련.
그 댓가는 단독군장으로 입고다니는 일반 병사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낮은 정도의 전투력.
그것이 이 군장의 약점이였다.
하지만 아냐는 칼린느 군 중 탑 에이스.
저기 평범한 알리안츠 군 둘 정도는 그렇게 고전하지 않고 쓰러트릴 자신은 있었기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정보에 속하면 잠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녀만 없었으면 되었기에.
제일 위험한ㅡ
" 거기 !
빨리빨리 움직여라 !! "
" 읏ㅡ... "
" ㄴ, 네 !
레니 프란츠님 !! "
" ... ... "
지금 앞에 보이는 레니 프란츠라는 여성.
아냐가 알고 있는 정보에 의하면 레니 프란츠는...
알리안츠 국경수비대의 대장이며 그만큼 실력이 뛰어난 군인.
평소에도 완전무장을 하고 다녀 알리안츠 군내 탑 에이스라고도 불리며.
복종하지 않는 자는 모두 처벌한다는 극악 무도한 지휘관 중 한 명.
" ... 하필 저 여자가... "
아냐는 혀를 내두르며 작게 중얼거렸다.
이번 임무가 어려워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 ...? "
그 순간.
레니는 아냐가 숨어있는 장소를 바라보았다.
" ... !!! "
" ... ... "
레니는 무언가를 느꼈는지 얼굴을 찌푸고 붉은 눈을 빛내며 아냐가 숨어있는 장소로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고.
아냐는 숨을 죽인 채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 저벅. 저벅. 저벅...
저승사자와도 같은 발소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그 순간...
" 대장님ㅡㅡ
안오십니까ㅡㅡ??? "
저 멀리서 소총을 들은 한 명의 병사가 소리쳤다.
그 목소리에 레니는.
" ... 금방 가지. "
그렇게 말하며 아냐가 숨은 기둥을 빤히 쳐다보다가 고개를 갸웃거리곤.
자신의 병사들을 향해 천천히 이동하고 있었다.
" ... !!
... ... "
숨을 죽인 채, 두근거리는 심장을 최대한 억누르며 잠시 동안 그 상태로 앉아있던 아냐.
그렇게 3분 정도 지났을까?
주변은 조용해서 아무도 없는 것 같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안전.
그녀는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자신의 허벅지에 달려있는 작은 단검을 뽑은 뒤.
각도를 잘 조절해 숨은 채로 주변은 정찰하기 시작했고.
... 정찰결과, 자신의 주변이는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 ... ... 하... "
안도의 한숨을 쉬고, 그녀는 재정비를 한 이후.
다시 자신의 목표지역을 향해 조심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 // // // // //
- 뚜벅... 뚜벅...
" 야 너희들. "
" 네. 프란츠님 "
" 너희 먼저 가있어.
" 네?
대장님은요? "
" 난 따로 행동한다.
너희들은 해당 지점까지 정찰 한 다음 복귀해서 쉬고 있어. "
그렇게 말하며 레니는 자신이 걸어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기 시작했다.
// // // // // //
- 자박. 자박.
" ... 여기인가? "
아냐의 눈 앞에 보이는건... 2m 정도 되는 조금 거대한 철문 앞.
지도에 찍혀있는 곳과 지금 장소를 계속 번갈아보면서 여기가 맞는지 한 번 더 확인해보았고.
이 장소가 맞다는 확신이 들은 그녀는 철문을 열고 그 안으로 들어갔다.
- 쿵구구구구...
좌우로 벌어지며 열리는 문.
문 열리자 보여지는 깊은 어둠.
저 깊은 어둠 속, 무언가 잔뜩 쌓여있음을 깨닳은 그녀는 발 아래 보이는 계단을 통해 천천히 내려가려는 순간ㅡ
- 쉬익... 픽 !!
아냐의 뒤에서 무언가 날아왔다.
벽에 동그란 작은 구멍이 생길 정도로 파괴력이 있는 물건.
그렇게 큰 소리가 나지 않으며 빠르게 날아올 수 있는 물건.
실탄.
" ...!! "
위기감을 느낀 아냐는 순간적으로 뒤를 돌아보았고.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권총을 들고 서있는 레니가 아냐를 노려보고 있었다.
" 쥐새끼 한 마리가 들어온 것 같다고 느꼈는데...
그게 칼린느 소속의 군인이였을 줄이야. "
" ... "
아냐는 표정을 찌푸리고 레니를 바라보았다.
방금 전 부하들이 불러서 간 것이 아니였나?
뭐가됬든 그녀는 지금 임무에서 제일 만나기 싫은 인물과 조우했다.
레니 그녀가 다시 한 번 방아쇠를 당기려고 하는 순간ㅡ
- 타닷ㅡ
아냐는 신체를 빠르게 움직여 레니의 조준선에서 벗어난 뒤, 방금 전 폐허가 된 건물을 향해 빠르게 뛰었다.
순간 당황한 레니는 연속으로 권총의 방아쇠를 당겼지만 잠입에 특화되어 있는 그녀는 매우 유연하며 빨랐고.
레니는 아냐가 도망친다는 것을 인지하고 탄이 없는 권총을 홀더에 집어넣은 뒤.
" 메인 엔진 점화.
추격 개시 !! "
아냐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되는 한밤의 추격전.
아냐는 엄폐물 사이사이를 지나가며 레니의 추적을 피하고 있었고.
레니는 아냐는 추적하기 위해 메인 엔진으로 자신의 몸을 약간 공중에 띄운 뒤 빠른 속도로 날아 그녀를 추격하고 있었다.
" 망할ㅡ 거기서라, 칼린느의 쥐새끼 !! "
" 큿... 하필ㅡ !! "
이를 악물고 도망치는 아냐.
지금 저 여자의 무장은 오로지 전투능력만 최대로 끌어 올린 알리안츠 식 완전무장.
현재 전투능력이 현저히 떨어진 아냐의 무장으로는 레니를 상대해 이길 수 있다는 자신도, 확신도 들지 않았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그녀의 눈을 피해 여기까지 타고 왔던 사륜 차에 탑승한 뒤, 칼린느 군들이 주둔해있는 장소로 도망쳐야했다.
하지만ㅡ
" 찾았다.. 인게이지ㅡ !!! "
레니 프란츠가 큰 소리를 내며 자신의 기관단총을 들고 엄폐물과 그 주변을 쏘기 시작했다.
아냐를 향해 날아오는 총을 피할 방법도 없고, 주변에 엄폐물도 멀다고 판단한 그녀는
" 쉴드 쉘 !!! "
오른 손등에서 발현된 강화 쉴드로 그녀의 실탄을 막아낸 뒤, 위협사격 용으로 자신의 기관단총을 꺼내 사격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너무나도 유연하게 그 총탄을 다 피해낸 레니.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전투복에 달려있는 무전기를 가동시켜 자신의 부대원들에게 현 상황을 알리고 지원군을 부를려고 했다.
" 71 유격대대 !!!
여기는 대대장 프란츠 !! 응답하라 !!! "
하지만 아냐의 특수복 덕분에 무전이 작동하지 않았고.
" 씨발... 이건 왜 갑자기 먹통인데... !! "
걸리적거리는 고물이 된 무전기를 바라보며 조작하고 있을 때.
한 순간의 틈이 생긴 레니.
아냐는 그것이 다신 오지 않을 기회라 생각하고 기관단총으로 레니를 겨냥해 계속해 총탄을 퍼붙기 시작했다.
" 큭...!! "
다행히 자신의 전장 경험을 통해 바로 엄폐물에 숨어 그 총탄은 피했지만...
지금 당장의 1:1은 피할 수 없었다.
그렇게...
무너져내린 과거 찬란했던 인류가 남긴 도시에서 두 사람은 서로 탄막을 주고 받으며 시가전을 펼치고 있었다.
.. .. ..
- 타다다당 !
- 투두두두두ㅡ
서로 엄폐물에 몸을 숨겨 총격전이 이어지고 있을 무렵.
탄피들이 하나 둘, 바닥에 떨어지고 있었다.
노련한 전장의 지휘관 레니는 슬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탄이 전부 소진되었음을 느꼈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기회라고 생각되어 총을 쏜 그 한 발이...
지금 그녀가 가지고 있던 마지막 한 발을 아냐에게 쏘고 말았다.
" 제길... 이렇게 된 이상 근접전인가... "
마지막 한 발 이였던 실탄이 탄피가 되어 바닥에 떨어진 것을 보자 그녀는 혀를 찼고.
이젠 거슬리는 쓰레기가 되버린 총을 바닥에 던져두고 자신의 오른손에 달려있는 거대한 대칼을 장비했다.
그리고 슬쩍 고개를 내밀어 아냐가 숨은 엄폐물을 지켜보았다.
... 그 순간 아냐는...
마지막 탄창을 다 비우고, 마지막 한 발이 남은 기관단총의 약실 안에 있는 것을 확인했다.
그녀 입장에서는 매우 절망적인 상황.
" 하아...
도대체 어떻게 해야... "
이길 수 있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았다.
어떻게든 그녀의 목을 베어 칼린느로 돌아갈 수 있다면 매우 좋겠지만...
지금의 그녀는 잠입만을 위한 특수 요원복장.
완전 무장상태인 그녀를 이길 수 없었다.
하지만 도망은 칠 수 있을 것 같았기에 어떻게든 움직였지만... 결국 이 상황.
" ... 어쩔 수 없나. "
아냐는 마음을 다잡고 자신 허벅지에 꽃혀 있는 단검을 집어들었고.
아냐도 고개를 살짝 내밀어 레니가 숨은 엄페물을 지켜보았다.
서로의 눈이 마주치고 그녀들은 다시 엄폐물에 몸을 숨기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들은 수많은 전장을 해치워나간 베테랑 중 베테랑.
실탄소리가 들리지 않고 서로의 눈치를 살피고 있다는 것은 곧 실탄이 다 떨어졌다는 이야기고.
이는 곧 남은 전투 수단이 백병전 밖에 없다는 것.
" 기회는 단 한 번. "
아냐는 기관단총과 칼을 손에 꽉 쥐고 숨을 골랐다.
" 육탄전인 지금이 기회... "
레니는 자신의 대검을 고쳐들고 메인 엔진을 재점화 했다.
" 아아아아아ㅡㅡㅡ!!! "
그리고 레니가 먼저 아냐가 있는 엄폐물을 향해 날아갔고.
" 하아아아앗 !!! "
아냐는 약속이라도 한 듯, 엄폐물에서 뛰쳐나온 뒤, 그녀의 대검을 단검으로 막았다.
" 망할 칼린느 년이ㅡㅡ!!! "
자신의 공격이 막히자 그녀를 밀어내고 다시 한 번 대검을 휘두르는 레니.
너무나도 큰 동작을 보이는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한 아냐는
" 죽어 쓰레기 같은 알리안츠 !!!! "
약실에 남아있던 마지막 한 발을, 그 총구를.
그녀의 심장을 노리고 방아쇠를 당겼다.
- 탕 !!!
... ... ...
2XXX년 6월 28일.
알리안츠 국경, 왕실.
- 뚜벅... 뚜벅...
" 레니 프란츠. "
" 네. 여왕님. "
레니는 부상을 당했는지 한 쪽 어깨에 붕대를 감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녀는 한 쪽 무릎을 꿇고 눈 앞에 있는 여왕에게 복종을, 충성을 맹세하는 자세를 하고 있었다.
M컵 정도 되어보이는 아름다운 은발의 여인은 화려한 드레스와 아름다운 지팡이를 들고 있었다.
그녀는 온화한 표정으로 레니를 내려다보고 있었고.
천천히 입을 열어 말을 하기 시작했다.
" 그대가 칼린느 소속의 군인.
아냐 블랑슈를 생포하는데 성공했다고 들었습니다. "
" ... 네. 맞습니다. "
왕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레니.
실탄이 모두 떨어졌던 그 날.
레니와 아냐는 백병전으로 전투를 이어나갔다.
서늘한 대검과, 날카로운 단검이 부딪히고 아냐는 자신의 기관단총 약실 안에 남아 있던 한 발을 그녀의 가슴부에 조준한 뒤, 발사하였다.
하지만 아냐의 총알은... 치명상은 되지 못했다.
심장에 겨누어진 총구를 피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몸을 돌렸던 레니.
그 덕분에 심장은 맞지 않았지만 그녀의 왼쪽 어깨가 관통당했다.
...하지만 피해를 입었음에도 상대적으로 무기가 약했던 아냐를 제압하기에는 상당히 쉬웠던 레니는.
칼등으로 그녀를 목 뒤를 내려쳤고
그 충격을 감당해내지 못한 아냐는 쓰러지고 말았다.
" 또한 그대는 칼린느 소속의 정보를 취득해 확인한 결과.
우리 알리안츠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대량의 자원이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그것이 사실인가요 ? "
아냐를 기절시킨 이후.
레니는 상처를 입은 어깨를 응급 치료 하기 위해 전투복에 달려있는 치료 킷트를 꺼내고 자신의 몸을 치유했다.
그 뒤 아냐를 구속 및 그녀의 몸을 수색해 무엇이 있나 찾아 본 결과...
칼린느의 기밀 문서를 찾을 수 있었다.
그 문서에는 3차 세계대전시절 사용된 대규모 군용 지하벙커가 있으며, 그 안에는 엄청난 자원이 들어있다고 나와있었고.
그것을 아냐가 아닌 레니가 대신 확인한 결과.
정말로 3차 세계대전 시절에 사용되었던 군용 지하벙커였으며.
그 안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량의 자원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렇기에 그녀는 아냐를 대리고 자신의 부대로 돌아갔으며.
그 날 밤.
모든 병사들을 깨워 그 시대의 유물을, 자원을 확보 및 수송하는데 힘썼다.
" 맞습니다.
칼린느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고, 정확하게 그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그녀를 보낸 것 입니다.
지금까지도 그 물자를 수송하는데 시간을 들이고 있습니다. "
" 훌륭합니다. 레니 프란츠.
그대는 우리 알리안츠의 훌륭한 군인입니다. "
여왕은 만족한 듯 웃으며 그녀에게 칭찬했다.
" 감사합니다. "
" 그런 군인에게 포상을 내려야겠지요.
제가 들어줄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 해주겠습니다. "
" ... ... 그렇다면ㅡ "
레니는 고개를 들어 여왕에게 무언가를 말하기 시작했다.
// // // // // //
- 절그덕...
아냐는 감았던 눈을 조금씩 뜨기 시작했다.
... 어지럽다.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지난 날을 다시 생각하면서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는 아냐.
지금 여기가 어디고, 자신이 무슨 일을 했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 푸ㅡ쉬이이이...
문이 열렸다.
그 소리에 아냐는 고개를 들고 확인하고 싶었지만...
아냐의 신체는 대(大) 자로 누워 전신이 구속되었기 때문에.
자신의 시야 범위 안에 들어오기 전 까지. 누가 들어왔는지 볼 수 없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기다렸다.
그리고 잠시 뒤ㅡ
" 흐응 ?
일어났네, 칼린느의 도둑고양이. "
목소리가 들렸다.
방 안에 들어온 사람은...
그 날 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자신을 쓰러트렸던 여자.
레니 프란츠.
" ... 왜 안죽이고...
큭ㅡ... 죽일거면 깔끔하게 죽여.
망할 알리안츠 인간ㅡ "
아냐는 이를 악물고 그녀를 바라보며 독설을 퍼부었다.
하지만...
" 귀엽네.
지금 당장 묶여있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주제에. "
돌아오는 것은 레니의 비웃음.
그리고 레니는 오른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거칠게 움켜쥐었다.
" 읏...!? "
" 봐.
내가 아무리 만져도 뭘 할 수 없잖아? "
그러면서 느긋하게 아냐의 가슴 감촉을 즐기던 그녀는.
" 칼린느 소속 군인 아냐 블랑슈.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지 않는다면
네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최악의 고문을 시켜주지.
네가 잘ㅡ 이야기 해주면... 그래.
목숨만큼은 살려줄게. "
그렇게 말하며 레니는 아냐를 협박했지만...
아냐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 퉤ㅡ "
상대방을 무시하고 경멸한다는 뜻이 담겨져 있는 침뱉기.
그 침을 볼에 맞은 레니는 심한 불쾌감을 느꼈다.
" 하...
여왕폐하께서 인도적으로 포로를 다루라고 하셨는데...
그 인도적인 것을 포기한다 이거지? "
심히 짜증이 났던 그녀는 자신의 허리춤에 달려있는 단검을 뽑은 뒤, 거대한 가슴에 칼질을 하기 시작했고.
그녀의 강화 전투복이 조금씩 찢어지기 시작했다.
전투복이 찢어지자 가슴 살이 옷 밖으로 삐져나오기 시작했으며.
가슴 살이 찢어진 구멍으로 삐져나오다 못해 조금씩 그것을 파먹기 시작했다.
" 큭... 으으읏... "
수치스럽다.
알리안츠 소속의 군인에게 자신의 가슴을 보여준다는 것이.
그 수치스러움이 그녀의 머리 속에 점점 새겨질 무렵.
아냐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이 수치심을 느끼는 것이야말로 그녀가 원하는 것.
자신이 부끄러워하면 그녀는 분명히ㅡ
" 말해.
망할 칼리느 군인.
거기서 대체 무엇을 하려던거지?
네년이 저 오래된 벙커 안에 들어갔다는 건, 중요한 자원이 있기에 그것을 확인하고 확보하기 위해 갔다는 것 쯤은 이미 알고있다.
그리고 우리 알리안츠에게 무언가 하려는 다른 속셈이 있는 것이 분명해.
그러니 순순히 말해 ! "
저렇게 물어볼 것이라.
...충군히 예상했던 내용이다.
" ... ... "
아냐는 생각했다.
지금 그녀는 단단히 착각하고 있다고.
지금 자신이 무슨 말을 해도 그녀는 듣지 않을 것이라고.
그렇다면...
" 내가 말할 줄 알아?
기밀을 순순히 내뱉 것이 군인인가?
알리안츠는 썩어 빠졌군. "
그녀를 기만하기로 했다.
" 씨발ㅡ... 이 망할 년이 !!! "
그렇게 말하며 레니는 아냐의 가슴을 거칠게 쥐어잡고 당기기 시작했다.
아냐는 가슴이 뜯겨져 나갈 것 같은 고통을 느끼며,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아프다. 신체의 일부가 뜯겨져나갈 것 같은 고통이 느껴지니까...
하지만ㅡ
" 으으으윽ㅡㅡ... "
그녀는 아무리 기만이라고 해도 최선을 다했다.
왜냐면... 이렇게 시간을 끌으면서 버틴다면 어느 한 순간 그녀는 방심할 것이고.
그 틈에 자신의 전투복에 있는 긴급호출 시스템을 이용한다면 자신이 어디있는지, 그리고 도움을 요청하는지 칼린느 지휘부에서 알 수 있으니까.
그렇게 된다면 언젠가 구조대가 투입될 것이고.
알리안츠에게 복수할 수 있다는 것이니까.
" ... ... 그래.
그렇단 말이지? "
레니는 강하게 저항하는 그녀를 바라보며 피식 웃었다.
" 그럼 어쩔 수 없지. "
레니의 눈에는 작은 뒷동산마냥 부풀어 오른 그녀의 가슴을 바라보면서 야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찢어진 강화복 사이로 군데군데 삐져나온 가슴 살.
삐져나오다 못해 찟어진 부분은 파먹는 그 살덩이들 때문에 굉장해 야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레니는 그런 아냐의 가슴을 천천히 만지고 있었다.
이건 고문이 아닌 애무와 가까운 만짐...
느긋하고, 느끼하게 그녀가 성적인 흥분을 할 수 있게 천천히ㅡ
" 읏... 흐읏... "
아냐의 함몰된 유두가 레니가 해주는 애무에 의해 단단하게 설 수 있도록.
한 손가락으로만 계속 유룬 주변을 굴려가며 느긋하게 시작한 애무.
잠시 뒤, 그 노력에 대한 빛을 보는 듯 조금씩 신음을 흘려가며 느끼기 시작한 아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조금씩 유두가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른 무언가도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 큭큭... 적군에게 잡혀서 가슴이 만져지고 있는데 느끼고 있는 모습이라니.
너희쪽 군인이 이 모습을 본다면 어떻게 볼까?
...응? "
" 큭... "
이를 꽉ㅡ 깨물고 당신의 그런 허접한 애무 따위에는 별 다른 감흥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부정하려고 했지만...
평소 몸이 민감했던 그녀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 어머... 지금 뭘 잔뜩 세우는거니. "
" ... !? "
하반신에서 느껴지는 불끈함.
아냐는 고개를 살짝 들어 자신의 하반신을 보려고 했으나 거대한 K컵의 가슴 때문에 가려져서 보지는 못했지만...
전투복 안에서 괴로울 정도로 꿈틀꿈틀거리는 것이...
울끈불끈한 무언가의 감각이 느껴진다.
... 그것이 무엇인지 아냐가 제일 잘 알고 있었다.
자신의 몸에 일어난 이변.
여자에게는 달려있어서는 안될... 점점 단단하게 발기되고 있는 남성기가ㅡ
" 흐응... 후타나리 시술을 받은 자는 개인이 가진 성욕이나 힘에 비례해 성장한다더니...
이건 나랑 비슷 할 지도... "
하반신의 전투복은 아직 찢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꽉ㅡ 끼어버린 아냐의 자지는 옷을 찢고 나올 듯 잔뜩 부풀어있었고.
보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답답해보였다.
그렇기에 자지가 어디있는지 적나라하게 알 수 있었고.
레니는 그 자지를 손으로 천천히 만지며 자지를 간지럽히고 있었다.
" 하읏!? "
아냐는 가슴 애무를 당하는 것까지는 어떻게든 참을 수 있었다.
그건 여자의 쾌락이니까.
하지만... 자지에 오는 자극은 참을 수가 없었다.
태생이 여자였던 그녀에게 남성의 쾌락은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만지는 것, 그 쾌락의 배 이상의 자극이 오기 때문에.
" 읏...♡ 으응...♡ "
레니는 계속 손을 움직여 그녀의 자지를 훑어주다... 씨익ㅡ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허리 위에 올라탔다.
- 질퍽...
따뜻하고 말랑한 감촉이 아냐의 허리와 하반신 전체에 퍼지기 시작했다.
레니의 푹신한 엉덩이와 말랑한 넓쩍다리, 그리고 빵빵하고 튼실한 엉덩이가.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와 레니의 하반신 사이에 전투복이 가로막고 있어 제대로 느낄 수는 없었지만.
- 스윽...
" 흡?!♡... "
그래도 그 감촉은 느낄 수 있었다.
두툼하게 살이 차오른 대음순, 그리고 서있는 자이에 의해 조금 벌어져서 느껴지는 그 감촉이.
남성기를 가진 아냐는 애간장이 탔다.
순간적으로 평정심을 잃어버린 아냐는 당장이라도 그녀의 질 안에 자신의 자지를 쑤셔박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레니는 스윽ㅡ 스윽ㅡ 움직이고 있었다.
솔직한 몸은 좀 더 많은 쾌락을 느끼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 싫... 엇♡ 멈ㅊ... 흐읏♡ "
아직 그녀에게 이성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저항했다.
" 어머. 왜그러니?
설마 적군에게 느끼기라도 하는거야? "
킥킥 웃으면서 계속 허리를 흔드는 레니.
아냐는 그런 레니의 모습을 계속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거대한 두 가슴이 출렁이면서 음란한 허리 움직임으로 자신의 자지에 봉사하고 있는 레니를 바라보고 있자니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도 야하게 보였고.
자지에서 레니의 보짓살이 느껴지고 애액이라도 흐르듯 뭔기 미끌미끌한 것을 느끼니...
아냐 또한 성적으로 흥분감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 하아...♡ 하아아...♡ "
숨이 거칠어지고, 심장이 빨리 뛰며.
하반신에 혈액이 집중되는 것을 느꼈다.
" ㅅ... 싫어...♡ 더는 그만...♡ "
" 뭐? 개미같은 목소리라 들리지 않는걸? "
머리는 이제 저항하라고 소리치고 있었다.
어떻게든 이 구속을 풀고 그녀를 밀어내라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몸은 그와 정 반대로 힘을, 감각을 하반신에 집중하고 있었다.
아냐는 밀려들어오는 쾌락을 어떻게든 부정하며 이를 꽉 깨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있었다.
어떻게든 저항해야한다.
점점 끌어오르는 사정감을 참아야한다.
그녀 자신이라면 제어할 수 있다.
제어하지 않으면 레니의 뜻대로 되어버리기 때문에...
아냐가 열심히 참아보려는 표정을 바라보는 레니는 조금씩 흥분되기 시작했다.
저 괴로워하는 얼굴.
이성적인 판단과 솔직한 몸의 쾌락 사이에서 고민하는 저 표정.
그 모습이 마음 속에서 피어오르는 사디스트 감성을 자극했고ㅡ
머지 않아 움찔움찔거리는 자지가 곧 사정을 할 것 갔다는 생각이 들은 레니는
양 손으로 잔뜩 부풀어올라 튀어나온 아냐의 젖꼭지르 잡고 쭈욱 당기기 시작했다.
" 사정하고 싶어?
그럼 사정해.
적군에게 잡혀 쾌락에 앙앙거리는 어리석은 칼린느 군인ㅡ "
" 읏..♡ 흐그으읏♡♡ "
아냐는 요도에 정액이 점점 차오르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대로라면 머지 않아 잔뜩 사정할 것이 분명해.
어떻게든 참아보려고 했지만 귀두에서 줄줄 흘러내리는 쿠퍼액은 머지 않아 자신이 곧 사정할 것이라는 것을 알리는 신호였다.
" 싫어...♡ 이대로 가면... 흐읏♡ "
사정해서는 안돼.
피부에 딱 달라붙은 옷이라고 해도...
외부에서오는 액체라면 방수가 되지만 내부에서 오는 액체라면...
아무리 하이테크놀로지의 기술이 담겨져 있는 옷이라고 해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에.
그녀는 참아보려고 했다.
참아보려고 했다.
참아보려고 했지만...
민감해져있는 자지를 계속해서 보짓살로 슥슥 문지르는무시하고 계속 스마타를 진행하는 레니가 있었다.
민감한 자지를 그만 만지라는 듯 애처로운 신음소리를 내면서 구속된 팔 다리를 덜그덕, 덜그덕 거리면서 저항의 움직임을 했지만...
단단한 구속구는 그녀를 풀어줄 생각을 하지 않았고, 곧이어 그동안 임무로 인해 참아왔던 사정을 해버렸다.
" 아아아아아ㅡㅡㅡ♡♡♡ !! "
연신 쾌락에 젖은 신음소리를 흘리며 잔뜩 사정을 해버리는 아냐.
전투복 내 기계들이 고장이 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깊은 여운을 느끼며 사정을 끝낸 아냐.
잔뜩 해버린 사정으로 인해 움찔움찔 거리다 결국 힘이 쭈욱ㅡ 빠졌는지 축 늘어져서 눈을 감는 아냐...
레니는 씨익ㅡ 웃으면서 아냐의 목에 어떤 장치가 되어있는 목걸이를 장착하고.
아냐의 전투복을 바라보고 전기가 파지직거리는 것을 봤는지.
그 옷에 전기 플러그 같은 것을 연결하고 컴퓨터를 조작하기 시작했다.
.. .. ..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 읏... 으윽... "
천천히 눈을 뜨기 시작하는 아냐.
눈을 뜨면 방금 전 자신이 묶여있던 장소의 천장이 아닌 완전 다른...
감옥과도 같은 장소에서 무릎을 꿇은 채 앉아있었다.
- 절그덕...
팔다리가 묶여있었다.
흐릿한 초점을 잡기 위해 고개를 한 두 번 흔드니...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 나체의 자신을 볼 수 있었고.
목에는 무언가 채워져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차가운 철의 감촉 덕분에 철로 된 목걸이가 자신의 목에 채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꽤 오래 자고 있었네. "
잠시 뒤 들리는 한 여성의 목소리.
그것은 방금 전 자신을 희롱했던 레니 프란츠가 완전무장을 입은 채 아냐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떠오르는 것은 단 하나.
전쟁 포로.
" ... ... "
전쟁포로는 그 무슨 짓을 당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이곳저곳에서 많이 들었지...
절망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아냐는 아직 희망을 놓지 않았다.
자신의 동료, 동기가, 자신을 믿고 이곳으로 보낸 사령관이.
사라진 자신을 구해줄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아냐는 버티자고 생각했다.
" 전쟁포로로 잡혀온 군인...
네 처지는 잘 알고 있나보네. 다행이야. "
그렇게 말하며 레니는 지금 입고있던 전투복의 버튼을 눌렀다.
- 푸쉬이이ㅡ
전투복 안에서 공기가 빠지는 소리났다.
그러자 전투복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다.
피부 겹이 벗겨지듯 조금씩 픽셀단위로 사라지는 전투복.
어느새 완전히 사라져 아냐와 똑같은 나체의 상태로 된 그녀는...
" ... !? "
자신의 자지를 단단하게 세우며 아냐의 앞으로 다가왔다.
" 엄청난 공을 세운 나를 치하하며 여왕폐하께서 작은 선물을 하사하셨지.
' 칼린느 소속의 군인을 마음대로 해라. ' 라고 "
그렇게 말하며 아냐의 머리를 레니의 단단한 자지로 툭툭 친 다음, 억지로 입을 벌리게 한 뒤ㅡ
아냐의 입 안에 자지를 삽입했다.
" 우으으읍ㅡ!!! "
거칠고 난폭하게 아냐, 자신의 입 안을 희롱하는 레니의 남근.
아무런 전희도 없이 자지를 쑤셔박고 허리를 움직이는 것이 마치 살아있는 오나홀 취급을 받는 것 같아.
하지만 이렇게 당하고야 있을 수 없다.
자신의 입 안에 자지를 물렸다는 건, 급소를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젖을 먹던 힘까지 짜내서 입에 물고 있는 그녀의 남근을 깨물려고 했다.
" 아♡... 따뜻하고... 기분 좋은걸...?
아... 이빨세우지 말라고 다치기 싫으면ㅡ "
그렇게 말하며 양 손으로 아냐의 머리를 잡고 천천히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방심하고 있을 때는 지금...
" 큽... 크붑... 카... 흐읍 !!! "
" ...? 잠깐, 이 망할 년이ㅡㅡㅡ !!! "
- 푸욱 !!!
" 으구으읍...!? "
이빨을 잔뜩 세우고 그녀의 남성기를 끊어버리기 위해 꽉ㅡ 깨물려는 순간...
레니는 자신의 남성기를 빼기엔 늦었으니 최대한 밀어넣었다.
그 결과 아냐의 목구멍 안에 자신의 귀두를 넣어 그녀의 숨을 막았으며.
순간적으로 호흡리듬을 놓치고 턱에 힘을 풀어버린 아냐를 보고 지금이 기회라는 듯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 으굽!? 으풉...! 구웁 !! "
레니가 허리를 빼자 입 안에서 아냐의 타액이 잔뜩 묻은 자지 기둥이 보였고.
레니가 다시 허리를 밀어 넣으니 타액이 잔뜩 묻은 자지 기둥이 그녀의 입 안으로 들어가면서 자지 기둥에 묻은 침들이 아냐의 입 주변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그것이 반복되고, 연속되다보니 아냐의 가슴에 한 두 방울 떨어지던 침이 이제는 입 안에서 주르륵 흘러내려 새하얀 다리를 놓고 있었다.
흘러내린 침은 가슴골에 모이고 모여서 끈적하고 질척하게 되었다.
" 읏...♡ "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최대한 빠르게 허리를 흔드는 레니는 두 눈을 질끈 감더니.
아냐의 목 깊숙한 곳 까지 허리를 최대한 밀어넣고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 으그으으읍ㅡㅡ!!! "
" 하아♡... 하아♡... 꽤 명기잖아♡ "
기분 좋은 사정이였는지, 킥킥 웃으며 아냐를 천천히 쓰다듬어 주는 레니.
좋은 물건 얻었다.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정작 펠라치오를 하는 아냐는 계속 밀려오는 정액을 어떻게 처리하지 하지 못해 계속 마실 수 밖에 없었다.
- 꿀꺽... 꿀꺽... ...
끈적끈적하면서 약간 비릿한 맛.
먹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계속 먹을 수 밖에 없었다.
그 굵고 단단한 것이 입을 틀어막고 있으니까ㅡ
먹지 않으면 볼이 빵빵하게 부풀어 터질 것 같았으니까...
" 으급... 우웁... "
" 아아... 아까운 아기씨들 그렇게 줄줄 흘리지 말란... 말야ㅡ ! "
- 푸욱 !!!
" 우그으으읍... "
두 눈이 조금씩 뒤집어 질 정도로 많은 양의 정액이 그녀의 입 안에, 위 안에 가득 채워진다.
끝없이 채워지고 채워져 한계점에 도달한 아냐는 결국 입 밖으로 정액이 줄줄 새나오기까지 했고.
그녀는 이미 반 쯤 정신을 놓고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 후우우...♡ "
뜨거운 한숨을 쉬며 이제 전부 나왔다는 듯, 개운한 표정을 하는 아냐.
그녀는 반 쯤 정신이 나간 그녀를 보곤ㅡ
" 그렇게 정신나갈 것 같은 표정은 해도 몸은 솔직하네? "
비웃었다.
그것도 아주 철저하게.
하지만 아냐는 그 비웃음을 두 귀로 듣고 반응할 틈이 없었다.
그리고 그녀가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 레니는.
- 꾸욱ㅡ
발로 아냐의 후타나리 자지를 짓밟았다.
" 하윽!?♡ "
" 뭐야? 밟히는 것만으로도 기뻐하는거야? "
그렇게 말하며 발로 아냐의 자지를 밟으며 슥슥 훑기 시작했다.
맨들맨들한 다리에 조금 따뜻한 것 같으면서 차가운 그녀의 발까락.
아냐의 귀는 이미 닫혀 있는 상태로 몸의 감각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 아아아아ㅡ♡ "
" 어때? 기분 좋지?
소중한 자지가 짖밟히는데도 앙앙거리면서 우는 암퇘지 같은 년ㅡ "
레니는 멍한 표정으로 신음을 토해내고 있는 아냐를 보며 모욕적인 말을 내뱉었다.
그런 말을 내뱉으면 내뱉을수록 레니의 마음 속에서 뜨겁게 달아오르는 사디스트 감성.
아냐를 좀 더 괴롭히고 싶다.
그녀를 철저하게 붕괴시켜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아냐를 가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
그녀가 저항하지도 않고 자신의 명령에 순종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 ... ...♡ "
방법은 간단했다.
그녀는 자지를 가지고 있고.
자신 또한 자지를 가지고 있다.
후타나리는 후타나리가 잘 아는 법.
- 꾸욱... 꾸욱...
뜨거운 발로 아냐의 자지를 짓누르는 풋잡.
이걸로 한참을 훑어주면 그녀는 머지않아 자지에 최대한 정신을 집중하려고 할 것이고.
계속 집중하고 집중한다면 곧이어 사정까지 이어질 것이다.
" 앙♡ 아앗♡ 흐읏♡ "
기분 좋다는 듯 신음을 흘리며 몸을 움찔움찔 거리는 아냐.
두 팔이 묶여있기에 스스로 자위를 하지는 못할테고...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케켈운동.
그렇다면ㅡ
- 슥... ... ...
" 에... 앗...? "
말을 잘 듣게 하려면 가장 바라는 것을 가지고 애간장 태우는 수 밖에.
" 왜그러니? 똥 마려운 강아지마냥 헥헥거리고 있고. "
풋잡을 멈춘 레니는 그대로 아냐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쾌락을 잘 느끼고 있었는데 갑자기 멈추니 절정할 수 없으니 상당히 큰 박탈감을 느끼는 아냐.
하지만 말을 할 수 없었다.
" 큭큭... "
그렇게 잠시 쉬고... 사정감이 어느정도 줄었을 때 쯤...
다시 한 번 아냐에게 풋잡을 시작한 레니.
" 으으읏... "
" 후후후... "
또 한 번 사정감이 오르고 쿠퍼액이 줄줄 흐를 때...
그녀는 또 풋잡을 멈추었다.
" ... ... "
그리고 이것을 반복했다.
한 번이고ㅡ 두 번이고.
레니는 그저 웃기만 하면서 아무 말 없이.
... 레니는 알고 있었다.
자지가 달려있는 인간이라면 그 누구든 자신의 쾌락을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그만큼 사정이라는 것이 뇌내 마약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렇게 괴롭히고 괴롭히다보면 언젠가 그녀는 정신적으로 무너질 것이 분명하다.
그러니까ㅡ
- 슥. 슥. 슥.
계속 사정 직전까지 괴롭혔다.
" 앗♡ 으읏♡ 응♡ "
점점 몸을 비틀면서 밀려오는 쾌락을 부정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냐.
하지만 그것도 한계점이 있는 법.
아냐도 슬슬 지켜가는지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이성이 흐려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멍한 눈.
" 쿡쿡... 어때?
지금 여기서 노예가 된다고 외친다면...
사정시켜줄 수도 있는데...? "
" 시... 싫...♡ "
아냐는 반사적으로 싫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녀는 멍하니 레니를 바라보며 뭔가를 망설이는 아냐는...
" 아읏..♡ 싫...어...♡ "
마지막 남은 이성까지 쥐어짜내어 싫다고 말했다.
" 그래...?
그럼ㅡ "
레니는 그런 아냐를 바라보더니...
아냐를 완전히 눕혀놓고는 레니의 거대한 가슴 사이에 아냐의 자지를 끼워넣은 뒤, 꾸욱 눌렀다.
" 흐아앙♡!? "
자지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유압.
이 말랑하고 부드러운 파이즈리 때문에 반쯤 정신을 놓을 것 같았지만...
" 으흐윽♡ "
이렇게 압박만 주는거라면...
어떻게든 버틀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렇게 압박만 주는 것이라면.
하지만 레니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 흣ㅡ... "
- 철퍽...
" 흐아아앙♡ "
달콤한 신음 소리를 흘리며 혀를 쭉 내밀고 금방이라도 절정해버릴 것 같은 표정을 하는 아냐.
" 하지만ㅡ "
얼마 움직이지도 않고 잔뜩 사정해버릴 것 같으니 움직임을 멈추는 레니.
" 네가 노예가 된다 하지 않았으니...
적으로써 고문을 계속 하는 수 밖에ㅡ "
" 그.. 그런ㅡ... 아흥♡ "
이번에는 곧 사정할 것 같을 때까지 파이즈리를 해준 다음 멈추고.
움찔움찔거리는 것을 바라보면서 아냐의 귀두에 바람을 후후ㅡ 불어 간지럽혔다.
조금만 더 자극을 주면 사정할 수 있었지만 그 한계선 이상의 자극을 주지 않는 레니가 미웠다.
" 후후후... 이렇게 몇 일을 버틸 수 있을까...♡ "
.
.
.
파이즈리로 20분 정도 그녀를 애태우니...
이제는 슬슬 울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며 레니를 바라보았다.
" 그렇게 힘들면 애원해보는게 어떠니?
후후후... '노예가 되겠습니다.' 라는 말 한 번이면 편해진다구? "
" 흐읏...♡ 흐으윽♡ "
멍한 눈으로 레니를 바라보는 아냐는... 망설이는 표정을 했다.
조금만 더.
좀만 더 애태우면 넘어올 것 같았기에.
레니는 양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잡고 천천히 움직였다.
" 응~?
사정하기 싫은거야? "
" 흐으으ㅡㅡ♡ "
느긋하게 파이즈리를 하기 시작하는 레니.
하지만 곧 움직임을 멈추었다.
또 사정하기 직전ㅡ
" 싫어...♡ 싫어 싫어ㅡ "
드디어 이성이 망가졌는지 같은 말만 반복하는 아냐는ㅡ
" 될게... 너의 노예가 될테니까 이제 그만해줘ㅡ !! "
그 말을 듣고 씨익 미소를 짓곤...
" 잘 생각했어. 그럼 포상으로ㅡ "
- 슥... 퍽! 퍽! 퍽!
몸을 흔들어 최대한 빠르게 파이즈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냐는 지금까지 느꼈던 적 없는 격렬한 쾌락에 허리를 들어올리며 격한 쾌락을 느끼기 시작했고, 머지 않아 지금까지 참아왔던 정액을 모두 배출하기 시작했다.
- 부르르륵...
" 읏..? "
아냐가 사정을 하기 시작하자 몸을 뒤로 빼고 그녀의 사정을 바라보고 있엇다.
그동안 얼마나 참았는지 쿠퍼액과 정액이 완전히 섞여서 수돗꼭지에서 물이 세어나오는 것 마냥 콸콸 쏟아져 나왔고.
레니는 그 모습을 보고 킥킥 웃은 다음,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로 아냐의 갈라진 균열에 귀두를 닿게 한 뒤.
- 푸욱...
" ㅡㅡㅡㅡ!!! "
그녀의 질 안에 삽입 했다.
억지로 질벽을 좌우로 벌려가면서 삽입하는 이 감각이 너무나도 좋았기에.
레니도 몸을 부르르 떨 수 밖에 없었다.
" 으으응...♡ "
" 아..♡ 아아아♡... "
아냐는 갑자기 오는 여성기의 쾌감에 몸을 더욱 벌벌 떨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놀란 눈으로 레니를 바라보며 외쳤다.
" 자.. 잠깐ㅡ♡
지금 가고 흐윽♡ 있으니까아아♡ "
" 닥쳐. 노예 주제에.
망할 년이 내 팔에 부상을 입혀? "
- 퍽...!
그렇게 시작된 피스톤 운동.
레니의 길쭉한 자지가 아냐의 질구를 억지로 벌리고 밀고 들어가 결국 그녀의 자궁 입구까지 툭툭 건들고 있었다.
그럴 때 마다 움찔움찔거리는 아냐의 육벽은 레니에게 조금씩 쾌락을 주고 있었고.
" 읏♡... 흐으응♡ "
아냐,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흔들어 쾌락을 탐하고 있었다.
거대한 자지가 삽입되어 피스톤 운동을 할 때마다 몸 안에 있는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자궁부가 압박되는 것을 느꼈고.
점차 젖어오는 질내는 조금씩 레니의 자지에 애액을 묻게 함으로써 피스톤 운동이 더욱 쉽게 만들어주고.
애액이 윤활유 역활을 해주니 점점 속도가 빨라지는 피스톤 운동.
이제는 질 안에 있던 공기들이 갈 곳이 없어 푹쩍ㅡ 푹쩍ㅡ 하는 추잡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레니의 귀두가 아냐의 수많은 고기 주름을 하나하나 스쳐지나가면서 주는 쾌락.
그러면서 G스팟을 꾹꾹 누르며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곧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이 나니...
최대한 허리를 밀어넣어 자신의 귀두와 그녀의 자궁입구를 맞닿게 했다.
귀두와 자궁입구가 진한 키스를 하면서 떨어지기 싫다는 듯 비비적 비비적 거릴 수 있게 허리를 굴리는 레니.
지금까지 수많은 후타나리 여성과 성교를 했음에도 이러한 테크닉은 본 적도, 경험한 적도 없는 아냐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고.
아냐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격한 쾌락에 계속해서 절정할 수 밖에 없었다.
" 하... 하으으윽♡... ... "
아냐는 연속적으로 절정한 것 때문에 계속해서 정액을 내뱉을 수 밖에 없었고.
그녀의 몸에서 배출된 정액은 하늘 높이 날아올라 비처럼 쏟아져 내려 아냐의 얼굴에 후두둑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 사이 질 안에 잔뜩 사정한 레니는 자신의 몸에 스스로 정액을 뿌려버리는 것을 바라보며 강한 성욕을 느끼고.
질 안에서 자신의 자지를 뺸 뒤, 이번엔 아냐의 애널에 자지를 집어넣고 천천히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 ㅡㅡㅡㅡㅡ♡♡♡♡ "
그렇게 수 차례 질내사정, 항내사정, 부카게 등...
각종 사정이랑 사정을 다 당한 그녀는 지금 당장 가슴이라도 만져도 절정해버릴 정도로 민감한 몸이 되어버리고 말았고.
아냐는... 쾌락의 노예가 되어 앙앙거리다 결국 탈진해서 쓰러져버렸다.
// // // // // //
시간이 흐르고 흘러...
칼린느에선 적색경보가 켜지고 그들의 에이스, 아냐를 찾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
일부에서는 그녀가 알리안츠 군에 포로로 잡혀 이미 사형당했다는 소리가 나왔고.
일부에서는 이미 그녀가 알리안츠의 속삭임에 넘어갔다는 소문이 있었고.
일부는 칼린느를 떠나 다른 국가의 소속이 되었다는...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부대 지휘관은... 그녀를 구출하는데 힘썼다.
그녀가 배신했다고 생각하지 않았기에ㅡ
... 하지만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알리안츠 군의 사기는 강해졌다.
그 이유는...
- 츄릅.... 츄르르르ㅡ
" 후후후... 꽤 잘하게 됬네. "
- 츄르르르...
이곳에 있었다.
제 1 야전군 사령부 예하 71 유격대대 지휘관실.
그 안에서 펠라치오를 받고 있는 대대장 레니 프란츠.
그리고 그녀의 밑에서 열심히 펠라치오를 하고 있는 전 칼린느 소속 군인.
아냐 블랑슈 때문이다.
- 똑똑똑...
" 아. 들어오도록. "
- 달칵... 끼익ㅡ
- 척... 척!
레니의 방 안에 들어온 두 명의 병사.
두 병사는 레니에게 경례를 하고 오늘 일에 대해 보고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뒤...
" 음. 훌륭해. "
고개를 끄덕이며 그들을 칭찬했다.
" 모든 업무를 잘 처리한 사람들에게 포상을 줘야지.
그래. 너희들은 뭘 가지고 싶니? "
그렇게 말하며 온화한 얼굴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그녀들은...
" 저희도... 그 좀 쌓여있어서ㅡ "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며 레니를 바라보았고.
레니는 온화한 미소를 지은 뒤 아냐에게 명령했다.
" 노예. 가서 우리 용맹한 알리안츠 병사들의 노리개가 되어줘라. "
" 하아...♡ 하으으♡ 네에♡ 주인님♡ "
자리에서 일어난 아냐는 네 발로 기어 천천히 그녀들에게 접근하였고, 자신의 입으로 한 여성의 바지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 ... ... !! "
바지 지퍼가 내려가자 쑥스러운 듯 얼굴을 붉힌 여성.
그 옆에 있던 여성은 스스로 바지를 내려 아냐의 가슴을 천천히 만지기 시작했고.
아냐는 달콤한 신음소리를 흘리며 애액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암케와도 같은 모습...
" 하아...♡ "
잠시 뒤, 레니보다 조금 더 작지만 그래도 거근인 여성의 물건을 보며 뜨거운 한숨을 쉬는 아냐.
그리고 정성스럽게 자지 뿌리부터 귀두 끝까지 핥아주고 있었다.
" 하읏...♡ "
한 명은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히며 계속 아냐의 펠라치오를 받았고.
다른 한 명은 아냐의 질 내에 자신의 자지를 삽입한 뒤, 허리를 흔들었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성교.
레니는 그들의 행위를 바라보며 킥킥 웃고 있엇다
" 읏...♡ 대장...님♡
이런 명기를...♡ "
" 후후후... 우리 부대가 승리하면 승리할 수록 칼린느의 쓰레기들을 잡아다 육변기로 만들 수 있게 허락해주지.
지금은 한 명이지만 나중에는 더 많아질테고...
나중가서 대원 한 명 당, 한 명씩 성노리개로 쓸 칼린느 여인을 구해줄테니 지금은 저것 하나로 참도록 "
" 흐읏...♡
이거 하나로도 저는... 큿♡ "
이를 꽉ㅡ 깨물고 열심히 허리를 흔드는 병사.
앞 뒤로 쾌락이 밀려들어오자 펠라가 기분 좋은 것인지 몸을 부르르 떨다가...
" 으흐읏♡
나와앗ㅡ♡ "
아냐의 머리를 양 손을 꽉 잡은 뒤 허리를 최대한 밀어넣어 사정하기 시작했다.
" 으브브븝♡ 흐으읍♡ "
입에서 사정하기 하자 질에 삽입한 자지도 연이서 사정하기 시작했다.
" 응...♡ 하아아... 기분좋아♡ "
질에 삽입한 여성은 오랜만에 맛보는 사정감에 한숨을 푹 쉬여 강한 여운을 가졌고...
허리를 뒤로 빼 자지를 뺴내어 정액이 주르륵 흘러나오는 것을 감상했다.
" 후우우우... 진짜 얼마만에 보는 풍경인지 모르겠습니다... "
그렇게 말하며 경례를 하고 나가려던 찰나..
" 한 번이면 만족하나?
이런 기회 흔하지 않다고? "
그렇게 말하며 병사를 바라보았다.
" ... ... "
그 말에 침을 삼킨 여성은 다시 한 번 자지를 세우고 아냐를 바라보았다.
" 으븝♡... 흐우웁♡ "
입 안에 있는 정액을 꿀꺽 꿀꺽ㅡ 삼키면서 옆으로 슬쩍 눈을 돌리는 아냐.
아직 정액이 먹고 싶은지, 아니면 쾌락을 더 얻고 싶은지... 여성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바라본 여성은ㅡ
" ... "
- 꿀꺽ㅡ
침을 삼키고 다시 자지를 단단하게 세웠다.
그 모습에 아냐는 눈웃음을 지었고...
한 명은 입으로 다른 한 명은 질 안에.
그리고 레니는... 그녀의 애널에 삽입해서 허리를 흔드는 4p 형태로 성교를 이어나갔다.
시간이 얼마나 지나도 계속...
기분 좋은 쾌락을 위해서.
그리고 절정할 때 마다 그녀는...
계속 정액을 흩뿌리며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녀의 얼굴은 꽤 행복해보였고...
" 읏...♡ "
" 흐읏♡ "
세명이 동시에 힘을 주어 정액을 내뿜을 때.
아냐 또한 허공에 사정해 하늘에 정액이 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