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 여러분께서 기대하고 계신 향후의 이벤트 예고와 메인 시나리오 2부의 제작 현황, 신규 [홈 시스템]의 개발 진행도를 공개합니다! 새로운 오로리안의 모습도 가장 먼저 만나 보세요!

Q: 이번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게임의 어떤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백야극광》의 아트 디렉터인 투어독이라고 합니다. 《백야극광》의 전반적인 미술 표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3월 10일에는 「편대 수량 증가」를 시작으로 다양한 개선이 이루어졌는데요.
해당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특별히 주의했던 부분이나 어려웠던 부분이 있나요?

A: 그동안 조종사 여러분께 다양한 의견을 받아볼 수 있었는데요. 저희에게 있어 가장 힘들었던 것은 역시 '뭘 가장 먼저 해야 하는가'였습니다. 저희는 설문조사 결과와 조종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편지 등을 통해 「여러분의 불만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찾고 정기적으로 기획자와 문제의 해결 방법 및 계획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물론 '편대 수량 증가'는 최적화의 일부일 뿐입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백야극광》을 차근차근 개선해 나가고자 합니다.
Q: 그럼 앞으로도 3월 10일의 업데이트처럼 조종사 여러분의 의견이 많았던 부분부터 개선하실 거라고 이해할 수 있겠네요.
혹시 예정되어 있는 최적화 내용을 미리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개인적으로는 「게임 조작 측면에서 조종사님의 기분에 영향을 주는 요소」나 「조종사님께 불필요한 실망을 주는 요소」 쪽을 주시하고 있으며, 연초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기획팀에게 방법을 제시하도록 압박하고 있습니다.
Q: 3월 10일부터 「홍옥에 내려앉은 눈꽃」 이벤트가 시작되었는데요.
극동이 무대인 이벤트니까 역시 런칭 초기에 진행했던 「그날의 벚꽃」 이벤트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혹시 스토리 측면에서 연관성이 있을까요?
A: 제가 구상하고 있는 《백야극광》의 무대는 광활하고 다채로운 환상의 세계입니다. 「홍옥에 내려앉은 눈꽃」 이벤트의 이야기는 히이로의 고향이자 아스트라 대륙의 극동에 위치한 '동방 세계'의 일부에서 펼쳐지며, 다른 곳과는 전혀 다른 전통문화와 사회의 모습을 지닌 곳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Q: 「홍옥에 내려앉은 눈꽃」의 2부 이벤트는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요.
혹시 이벤트의 시기나 형식, 스토리 등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2부 이벤트는 3월 말부터 바로 시작되며, 1부 스토리에 등장했던 [요우] 등의 오로리안이 출시됩니다.
2부의 스토리 역시 운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오로리안들의 인연과 추억을 주제로 한 스토리가 전개될 것입니다.

Q: 지난 하프 애니버서리 방송에서는 올해의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 정보가 발표됐었는데요.
특히 「신규 홈 시스템」을 기대하시는 조종사님도 많이 계신 것 같네요. 현재 개발 진행 상황은 어떤가요?
A: 「홈 시스템」은 현재 프로토타입의 개발을 마친 단계고, 조종사 여러분께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지금은 폴리싱 및 디테일 조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 처음 《백야극광》의 오로리안을 구상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저는 조종사 여러분이 전투 외에도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홈 시스템은 그러한 니즈를 충족하는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Q: 메인 시나리오 2부도 올해 상반기부터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하프 애니버서리 방송에서 공개가 됐었는데요.
스토리의 개요나 공개 시점 등을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메인 시나리오 2부는 지금도 긴박하게 제작되고 있는데요. 올해 중순부터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중입니다.

Q: 4월 이후에는 「레이싱」을 테마로 한 이벤트가 개최 예정이라고 했었는데요.
무척 의외인 주제라고 생각됩니다. 과연 어떤 이벤트가 어떻게 진행될지 지금 말씀해 주실 수 있는 내용이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미니게임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A: 「레이싱」이라고 한다면 역시 레디젤 렌치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겠네요. 이번 이벤트는 레디젤 렌치의 전통과 멤버들의 유대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줄곧 풀어보고 싶었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살짝 스포일러를 해 드리자면, 사메야마처럼 남성적 매력이 넘치는 레디젤 렌치의 신규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 정도 스포까진 괜찮겠죠?)

Q: 지금까지는 이미 출시되었거나 공개된 정보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는데요. 혹시 발표된 적 없는 내용 중에서 미리 말씀해 주실 수 있는 내용이나, 조종사 여러분께서 기대해 주셨으면 하는 내용이 있을까요?
A: 제 개인적인 악취미(?)를 구현한 스토리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주로 다룰 내용은 여러분께 「진리의 결사」가 지닌 특별한 매력을 전해드릴 수 있는 내용입니다.
Q: 오늘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종사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백야극광》은 출시부터 지금까지 조종사 여러분에게 고품질의 게임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게임의 품질을 계속해서 향상시켜 조종사 여러분께 충실하고, 보다 매력적인 《백야극광》의 세계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희와 계속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느려 터진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