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작년 겨울에는 눈사람 부순 거로 화 내고 조리돌리고

얼마 전에는 뜨개질로 개구리 해부 인형을 만들었다고 화내고 조리돌림


눈사람 부숴졌으니 화 낼 수는 있지

근데 그게 왜 SNS 트렌드가 되고 심리 분석가가 인터뷰까지 하면서 뉴스까지 나와야 할 정도인데?


뜨개질도 마찬가지임

징그러울 수는 있지, 또 누가 그거로 낄낄대고 놀 수 있지

근데 씨발 이제 미성년자는 어떤 목적으로든 동물실험 못 한다면서? 그러면 저런 인형을 만들든 말든 뭔 상관이야?

차라리 눈사람 때처럼 응애들 핑계라도 대면 모르겠는데 뭐 감수성이니 뭐니 ㅇㅈㄹ


트위터 새끼들이 니 감수성이 부족하다고 지랄하는 거 보면 그냥 디시식 쿨찐새끼가 되는 게 나아보이고 그럼

물론 디시식 쿨찐도 해악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트위터 새끼들은 그 오글거리는 인싸감성이 그리워질 정도로 존나 오글거리기만 하고 오버투성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