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소위 M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90년대 초반생)와 Z세대(90년대 중반생-10년대 초반생)로 나뉘는데


밀레니얼 세대는 IMF 이후 어려워진 대한민국을 정통으로 체험한 세대임. 


이 세대의 특징은 어려워진 환경 속에서도, 한국의 전통적 관념(결혼과 출산 필수, 대기업이나 안정적인 직장에서의 정착 등)에서 살아남고자 ‘평균’이 되려고 노력한 세대임. 


그래서 이 세대의 별명은 N포 세대로, 출산 등 ’평균적으로 해야 할 의무‘를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포기’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음. 




하지만 Z세대는 현실적인 이유보다는 ‘결혼과 출산이 왜 의무지?’ 라는 것에 의문을 던지는, 가치관 변화가 출산율 저하의 원인이 더 큰 세대임. 현실적 문제를 떠나, 한국에서 ‘사람된 의무‘라고 생각했던 것을 왜 지켜야 하는지 의문인 세대지. 


실제로 90년대생과 00년대생은 국내 최초로 결혼보다 솔로를 더 많이 지망하고, 대기업직원이나 공무원을 반드시 할 필요가 없다는 대답이 더 많았고, 현 기업 근속보다는 5-10년 내 퇴사 후 이직/사업 등을 더 지망하는 세대임. 


그간 한국에서 대학-대기업-결혼-출산 이라는 ’정석‘으로 생각했던 루트를 정석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개인에 맞는 다양한 삶의 양식을 지향하는 세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