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게임 내에 죽음의 메아리 처럼
캐릭터가 사망하면 피해를 주는것과 반대로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스킬들도 종종 존재하잖아?
막 사망하면
아군의 체력을 대폭 회복 시켜준다 던지
말도안되는 특급 버프를 준다던지
혹은 자신이 죽음으로서 아군을 부활시킨다던지
이런 게 존재하는 게임 속 세계관에 틋붕이가 들어가게 된거임
게임이니 자연스럽게 상태창같이 녹아든 세계고
물론 남자가 빙의했으니 여캐가 되었다는건 디폴트고 자신이 성녀라는 직업으로 발탁 당해버림
그런데 틋붕이가 렙업하면서 스킬을 각성할때마다 이런 사망시 발동하는 스킬만 얻게되는거임 하필 직업이 성녀라 아군에 관련된사망 스킬들이 많아짐
하지만 이세계는 게임이아니라 현실이라 다름없어서 목숨은 하난데 사망 스킬만 나오니 쓸모가 없고 진짜 위급하게 탈출구로 이용되는 최악의 스킬이라 쓰레기 인거지.
아무리 이런 곳이라고 해도 현실이라 죽으면 진짜 뒤지는데
부활이라는 스킬이 있긴해도 엄청 까다롭고 고위 스킬이고 살리는 방법도 육체에 영혼이 남아있는 10분안에 사용해야해서
사실상 회복 스킬도 없는 그저 직업 이름만 성녀인 힘 약한 여자애로 전락.
그러다가 각성해서 자신한테만 걸수잇는 조건부 부활에 관련한 스킬을 얻고 파티원이 위험할때마다 자살해서 구하는 그런 성녀님이 보고싶다
자살한다고 해서 정신적 데미지는 엄청나니 그때마다 정신적 지주가 필요해서 정신적 관련 요소도 몇가지 추가해줘도 되고 말이야
.... 이거 잘쓰면 맛있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