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지하철에 꾀죄죄하게 입고 가는거임.
그리고 니케를 키는데 킬 때부터 테트라 CEO 목소리가 웅장하게 울려서
“승리의 여신, 니케!“
하고 주위사람들이 다 쳐다봄
”저거 승리의여신 니케 아니야?“
“풉, 저런 창렬한 게임을 저런 거지같은 차림새를 한 녀석이 한다고?”
“딱봐도 뉴비인데 어디서 소문듣고 젖보똥이나 보려고 하는 초보네”
옆사람이 구경하든 말든 신경안쓰고
9뚝 홍련 하나 슥 꺼내서 하드3챕 슥슥 깨고
전투력 8000차이 깬 기록화면 띄워놓고 담배 하나 피고오면
주위사람들이 자리 몰려들어서
“와 미쳣다 투력8000차이 스테이지를 깻어“
”아니 ㅋㅋ 우리 지역에서 제일 센거 아님? 저번에 형태도 하드3챕부턴 그냥 핵쓰라고 그랬잖아”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런 스쿼드를 가지고도 겸손하게 아무 말 안하고 있었지!?”
이렇게 떠드는거를
“거기. 내 자리.”
이렇게 한마디 슥 해주면 구경꾼들이
“죄..죄송합니다!”
“어이! 사진 그만 찍고 빨리 안비켜드리고 뭐하는거냐!“
그럼 난 카메라로 정신없이 찍고있는 여고생을 향해 (얼굴에 홍조가 피어있음)
“사진. 곤란.”
한마디 해주고 다시 자리에 슥 앉아서
요격전S 오토클이나 해주면서
“이정돈가”
한마디 하고 있을 때
지하철 여자 승무원이 (동네에서 제일 예쁘다고 소문난 쿨뷰티 젖보똥 미녀, 몸매 S급, 처녀임)
“서비스에요”
하면서 수량한정쿠폰 한장 주는데 쿠폰 밑에 포스트잇 하나가 붙어있음
‘저희 애기 한번 나눠봐요 010-XXXX-X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