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결혼식 일러 보여주면서 저런대사 나오니까 소름과 함께 전율이...



자판기성녀는 그냥 ts순애물 완결작 추천받아서 선작에 넣어놨다가 눈에 띄어서 편수도 얼마 안되네~하고 읽기 시작함

근데 한편 한편 분량이 생각보다 많아서 생각처럼 하루만에 읽진 못하겠더라
뒤로 갈수록 오히려 편수가 적어서 안타까울정도로 재밌게 보기도 했고..


좋았던 점 첫번째로는 역시 강아지같은 주인공의 직진밖에 없는 순애무브먼트
암컷타락이라고 말할 필요도 없는게 이미 시작부터 암컷이라서...
진짜 메가데레 역키잡 겨드랑이 야스는 전설이다...


두번째로는 외전으로 풀어내는 과거인물들의 비극사인데 이게 ㄹㅇ 작품에 몰입하고 가슴아프게 만들더라 소설 속 등장인물이지만  다들 구원받기를 바랬음...
특히 아란은 ㄹㅇ... if외전으로로도 행복한 이야기를 써줬으면 좋겠어...


세번째로는 작품이 진행되면서 성장해가는 용사가 보기 좋았음
개인적인 취향으로 이런 먼치킨물보다는 성장물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 이 작품 주인공인 레일라는 사실 여행 떠날때부터 무력적으로는 거의 세계최강이라.... 인격적인 측면만 성장하는데 반해


 용사는 작품 제목처럼 처음의 비호감 행적으로 주인공한테 끝나기전까지 인간 자판기취급 받고 독자들한테도 욕 얻어먹었는데 작품이 진행되면서 점점 능력적으로도 마음가짐으로도 성장해가면서 진짜 용사가 되가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음

주인공이랑 용사 억지착즙도 궁금해졌는데 샤비 등장으로... 샤비는 애기야..애껴줘야해..
샤비 귀여워..


아쉬웠던 점으로는 역시 초반의 약간 개연성이나 답답했던 부분들이 아쉬웠음 더 매끄럽게 할 수도 있었을 것 같다는 느낌..?


두번째로는 처음부터 먼치킨물이라고 되어있어서 개인적인 아쉬움인데 주인공이 너무 쎄서 전투 긴장남이 떨어진달까.. 마지막 전투 선대마왕전은 조금...
사실 먼치킨물로서의 장점은 보여줬고 성장물적인 모습은 용사랑 밀리아로 충분히 잘 보여줬다고 생각해서 진짜 개인적인 아쉬움...


아무튼 너무 재밌었고 이제 몇편 안남은 후일담 보러가야지....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