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의원은 김 의원의 정치적 기반으로 여겨지는 부산·경남·울산(PK)을 비롯한 전 지역에서 김 의원보다 지지율이 높게 집계됐다. 국민의힘 당대표 투표는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하지 않고 100% 당원투표로 3월8일 치러지는 만큼 실제 투표까지는 변수가 많은 상황이다. 이번 조사는 나경원 전 의원의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1월25일) 직후 이틀간 진행됐다.
국민의힘 지지층(410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9%포인트)만을 대상으로 한 가상대결에서도 안 의원은 60.5%의 지지를 획득해 37.1%에 그친 김 의원에게 23.4%포인트 차로 앞섰다.
국민의힘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안 의원은 당원의 약 40%가 분포한 대구·경북(TK)과 PK 지역에서 각각 58.7%, 57.2%로 절반이 넘는 득표를 올렸고 김 의원은 38.1%와 38.9%에 머물렀다. 캐스팅보터로 불리는 수도권에서도 안 의원(서울 59.5%, 인천·경기 58.4%)은 김 의원(서울 35.6%, 인천·경기 40.8%)을 따돌렸다. 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 긍정적인 답변을 한 응답자 중에서도 안 의원 지지율이 54.1%로 김 의원 지지율(44%)에 비해 높았다.
조사의뢰 : 세계일보
조사기관 : 한국갤럽
조사기간 : 2023년 1월 26일~27일
조사대상 :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표본 크기 : 1006명
응답률: 11.7% (8611명 중 1006명 응답)
조사 방법 :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 추출 :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표본 오차 : ±3.1%포인트 (95% 신뢰수준), (국민의힘 지지층은 95% 신뢰수준에 ±4.9%포인트)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2년 1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