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대부분 진짜 사연 하나씩 갖고있었는데

난 그냥 받는거 말고도 대화하는거 좋아해서 얘기 많이하는편임

진짜.. 듣고있으면 측은한 맘이 들정도로 안타까운 사연 많음

뭐 부모님을 모르고 태어났다던지, 친오빠로부터 안좋은일을 당했다던지

대부분 마사지 끝나고 쉬면서 대화하면서 듣게되는데

그 얘기들으면 진짜 너무 측은해져서 다음부턴 수위빼고싶은 생각이 안들음ㅋㅋㅋ

나만 이런매니저 만난거냐? 근데 정상적인 삶을 살았으면 그일 안할거 같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