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하게 말하면 온정주의의 탈을 쓴 포퓰리즘이라고 보는 편이 맞지않나싶어. 정말로 온정을 받아야 하는 편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고아, 국가유공자와 같은 사람들 대신 여성운동권팔이들과 환경팔이, 인권팔이, 동물권팔이들같이 이슈가 되는 민감한 사안들을 체리피킹하면서 사회갈등을 증폭시키고 그 사이에 자기들은 슈킹을 하는 데 써먹는 걸 보면, 이건 온정주의조차 아니라 단순한 악질 포퓰리즘이라고 생각해. 하기사 80년대부터 온종일 데모질 선동질 갈라치기 내로남불을 삶의 원동력으로 살아온 사람들에게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고 세상에 기여를 하는 능력을 키우는 건 너무나 지난한 일이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