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유키 하루오라는 일본 작가가 쓴 방주라는 제목의 추리소설을 읽었다.


사실 스포일러할 생각은 없는데 혹시 감 좋은 사람들은 내가 적은 이야기만으로

범인이나 반전을 추측할까봐 스포주의 붙였음


스토리는 대학 등산 동아리에서도 활동했던 친구 6명 + 화자인 주인공의 사촌형이

산속에 놀라갔다가 방주라는 이름의 지하건축물에 머물게 되었고

버섯을 따로 온 지역 주민 가족 3명과 만나 10명이 방주에서 하룻밤을 보내던 중

지진 때문에 방주의 문이 닫히게 되고 갑자기 1명이 죽게되면서 시작되는데...


띠지부터 반전 쩐다고 해서 읽었는데 확실히 반전이 어마어마하더라

사실 범인이 누구인지는 추리가 아니라 감으로 대충 느낌이 왔는데

범인이 밝혀진 뒤에 터지는 반전이 진짜더라고


혹시 읽어볼 사람은 뒷부분 결말부터 보지 말고 처음부터 정독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