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여기?
있지, 여기가 좋아?
여기 좋아해?
귀여워
있잖아, 아까부터 목소리 전혀 참질 못하고 있는데
뭐 오늘은 참지 않아도 괜찮겠지
언제나 빈교실에 언제 사람이 올지 모르는 학교에서 하고 있었지만
어때? 내 방에서 미미나메 받으면서 마음껏 소리 내는거
흥분돼? 흥분되는구나~
좋아 좀 더 헤프고 달콤한 소리 내버려도
괜찮잖아, 지금 아무도 없으니깐 말이야
사양하지 않아도 된대도
자, 내버리란말이야 소리, 들려달래도
소리 내버려 자자
호라, 호라
진짜 귀여워~
있잖아 너 말이야
지금까지 까놓고 얘기해서, 나한테 귀 핥아지는 상상으로 빼본적있어?
너 역시 진짜로 개 변태네
자기를 괴롭히는 녀석을 상대로 그런짓이나 하고
이 변태 변~태
귀속을 혀로 범해져서 기분 좋아하는 변태 변태
소리 참지 않아도 된대도
내줘 소리 들려줘
귀 안쪽, 구포구포 핥아져서 기뻐하는 한심한 남자가
또 소리 참는짓은 하지마
호라, 좋은 소리 내버리라고
엄청 우는소리 내줘
한심한 소리 내면서 우는소리 내버려

음~? 아, 부모님?
모르겠지만 늦을거라고 생각해
저녁밥 스스로 챙겨먹으라는 메모있었고
자, 물
목 마르지?
뭐, 괜찮다면 이지만 좀 더 편하게 있으면,
뭣하면 자고가도 좋고
어째서? 그치만 내일 휴일이잖아
서로 부활동도 안들어가있으니
그럼, 문제없잖아
에? 부모님?
부모님한테 뭐라고 말하냐니
아, 그러고보니 아까는 말 안했지만
실은 나도 너랑 같아
개변태 데뷔 했었어
아까 내가 물어봤잖아?
나한테 귀 핥아질때의 상상으로 빼본적있어? 라고
실은 나도 어제 너로 가버렸달까
위험하지않아? 위험하지
이런건 처음... 인데
위험해 진짜 끝장~
응? 언제부터였을까
모르겠어
눈치채니깐 너에 대한 것 만 가득이었네
머리속이
좋아하는 타입에 1mm도 들어가지않고
아니면, 생리적으로 무리인 부류였는데 말이야
수업중, 집에 돌아가는길에도 계속 너에 대해 생각해버려
진짜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거네 인생이란건
너야말로 잘도 나에 대해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네
괴롭힘 당하고 있으니까 라고, 언제 누구한테 말했어도 이상하지 않았을텐데
...어째서?
그렇게나 내가 무서웠어?
에?  상관해줘서 기뻤으니까?
너, 뭐야 그냥 정통적인 m이잖아
그러다가 갑자기 우발적으로 sm클럽이라던가 간거 아니야?
진짜로? 그럼 괜찮지만
있잖아, 이쪽...봐줘
츄..하고싶어
응? 너에 대해서?
좋아한다고... 생각해 아마...
아니, 지금까지도 사람을 좋아하게 된적은 있었지만
솔직히.. 이런 기분이 된적은 없었으니까 잘은 모르겠어
그치만 누구와도 앞을 다투고 싶지는 않아
남들과 친해질 바에야, 고립 되길 원해
기분이 좋아지는걸 보면 기뻐져
라든가, 사랑이란건
좋아한다는거 아니야?
잘 모르겠지만...
그럼, 너는? 어떤데
뭔데 그게 귀 노예라니
웃겨
결국 좋아하는건지 뭔지 확실히 하지 못하고
뭐, 키모오타 동정군에게는 아직 어려우려나
연애라든가 사랑이라든가
그런가 그런가~ 그런거네 어렵겠지~
좋아, 그럼 목욕준비 하러갈게
부모님 돌아오기전까지 둘이서 들어가자
에? 이제 여기까지 와버렸고, 자고 가는게 좋지않아?
부모님에겐 남자친구.. 라고 소개할테니까
응? 괜찮지..?




오역많음
감안하고 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