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아무 생각없슴..


다른사람 의견이나 분위기에 동조하진않으면서도 쉽게 휩쓸리는편이라 나는 재밌어도 남들이 틀렸다하면 '어?내가 잘못된건가??' 하고 고민할정도로 쉽게 휩쓸리는편인데


밸패는 언제나 같은생각임..

잘했단 생각 못했단 생각 이런것보다도

나한테 좋았을 패치있으면 그렇구나하고 안좋은게 있음 아쉽구나에서 되도록 끝내는게 좋단 생각


뭔가 밸패만큼은 비단 로아뿐 아니라 다른게임하면서도

분위기에 휩쓸리는 순간 매 밸패마다 반드시 불타오르는 만큼 피곤함과 스트레스만 생기고

커뮤니티 성향에따라선 직업에따른 혐오같은거까지 휩쓸려서 괜히 상처받는 일까지 늘어나더라


그런상황 몇번 반복하면서 생긴 습관이나 생각이

밸런스에 무관심해지거나 그냥 내가 적응하기같음..


그냥 문득 밸패한거보니 생각났서

내 경우엔 게임사밸패에 실망해서 포기한것보다

유약한 성격때문에 남들 말에 너무 휘둘리다보니 되도록 안휘둘릴려고 포기한 느낌이 되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