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제가 생각하기엔 브돈의 문 자체는 킹갓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노력만 하면 조력자에 영장까지 풀졸업은 큰 강점.

시즌 1이 도입 초기라 난이도 조절 문제도 있었고 했지만 시즌2때 보면 많은 부분에서 개선되서 나온점은 칭찬할만함.

그래서 주관이 섞여있는 옵스큐러스 옥토 평가를 해보고자 함다.


1.서세이라

처음 나왔을시 메커니즘상 어떻게 굴려먹을까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14~15강 해놓은 사람들걸 당해보는 순간

머리 조금만 굴리면 좋을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던 용병. 14강도 충분히 쓸만한데 안정성 자체는 15강부터 확 체감되구.

제 생각에 설아 기반이 아닌 물공기반덱에선 조커픽으로 기용될 성능이라 생각합니다. 풀한돌시 그란도 난수로 잡아내는

모습도 보이며 무엇보다도 본인 계정의 전설합이 상위권보다 밀릴때 기용하면 더 빛을 내는 용병.실제로 제가 글섭 그마 마감

할떄 제일 꿀빨았던 얘라 개인적으로 애정이 가는 케릭.


<요약>

1.설아덱을 굴릴수 없는 물공기반덱에 특화되있다 생각

2.전설합 싸움에서 밀린다고 가정할때 조커로서의 기용이 가능.

3.의외로 패시브 떄문에 바득바득 살아남아 일발역전이 가능한 판이 많다.


2게일라니아

디자인과 벨런스가 감프스 답지 않은 설계라고 생각한 용병. 무엇보다 성능이 전설급이라고 생각합니다. 묘하게 벨런스를

파괴할거 같으면서도 또 선은 넘지 않는 느낌입니다. 전설합 싸움에서도 비등비등한 판을 많이 깔아주는 홍일점이라고 생각.

얘 하나가 지금 결장 판도나 진형을 바꾸고 머리쓰게 만드는 재미를 오랜만에 느껴봤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무료로 얻을수 

최고의 용병이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투자하시면 결장에서도 쏠쏠하게 쓸수 있음. 길드전도 전보다 더 머리 쓰게되고 재미있더

라구요.마지막으로 벨리아스 광광 우럭따.


<요약>

1.서세이라랑 같은 개념이지만 전설합 싸움에서 비등한 힘싸움을 가져다 줄 가능성이 높다.

2.설아덱 보다 자유로운 진형 및 용병 구성이 가능.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