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40331sac/aff2e905d4a591bc9e7aee62de517e6adc73bbb7df92b661e827db20de3cd5d9.webp?expires=1719795600&key=X9DL1CziIjl-67RuIiAMDw)
본인 존못인데
대학교때 같은 수업듣던 시각장애녀한테
맘에 들어서 그러니 혹시 번호 줄 수 있냐고 대쉬했더니
'죄송한데 얼굴 잠깐만 만져볼 수 있을까요?'
이러더라
약간 불안했지만
흔쾌히 수락했지
그러니까 잠시 내 이목구비 더듬거리더니
표정 싹바뀌면서
'죄송합니다..'
이러더라..
뭔 기생수도 아니고 손에 눈깔이 달렸나..
어떻게 알았지..
본인 존못인데
대학교때 같은 수업듣던 시각장애녀한테
맘에 들어서 그러니 혹시 번호 줄 수 있냐고 대쉬했더니
'죄송한데 얼굴 잠깐만 만져볼 수 있을까요?'
이러더라
약간 불안했지만
흔쾌히 수락했지
그러니까 잠시 내 이목구비 더듬거리더니
표정 싹바뀌면서
'죄송합니다..'
이러더라..
뭔 기생수도 아니고 손에 눈깔이 달렸나..
어떻게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