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더에 흥미 다 떨어졌어도 미운 정도 정이라고 억지로 남아서 붙잡고 하고 있었는데 이제 여기까지인거같음

다음주부터 기숙사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현생 미친듯이 바빠질 예정이었어서 지금이 딱 떠날 타이밍인듯

브붕이가 멍청해서 길전같은건 잘 못쳐도 일퀘는 ㄹㅇ 거의 4년 가까이 된 브생동안 군대 유격훈련 갔던 4박5일 빼고는 하루도 거른적이 없는 나름 애브자라고 생각하는데

걍 전에 완브챈에 썼던 하소연글대로 게임사에서 손을 그냥 놔버리니까 좀 게임하는데에 회의감이 심하게 들었음

요즘 계속 흔들리고 있었는데 4호기 터진게 브접 마음먹게된 결정적 계기인거같음

물론 내가 4호기에 있어본적도 없고 항상 중위권 갤길~챈길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그렇게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쟤네는 ㄹㅇ 브더 망하는날까지 계속 갈줄 알았는데

저런 브치광이들 머리도 봉합시켜버리는 운영에 ㄹㅇ 주니 부랄 523번정도 치고 감

9호기랑 45호기 둘 다 사정 설명 제대로 못하고 떠나게되서 브송함미다.. 믿고 부머장 부탁했던 모 고닉 브붕이한테도 책임감없이 런하게 되어서 미안함..

계정은 하나는 어차피 사왔던 계정이라 다시 보내줬고 맨땅계로 시작한 계정은 브붕이 하나 찾아서 양도하겠슴


오늘 오후 4시까지 ㅈㅇㅈㅇ 달아주세요


지금까지 브챈에서 얻어먹은게 있기도 하고 솔직히 브챈 아니었으면 진작에 떠났을 게임이라 머라도 주는게 맞는거같아서

브붕이가 취준 머학생인 관계로 황올 2마리정도만 뿌리겠슴

제가 윾동 혐오증이 있어서 반고닉 고닉만 받을거고

당연한 얘기지만 최근에 브챈 활동기록 조금은 있어야됨

추첨은 짐정리 다 하고 7시쯤? 할거같은데 좀더 늦을수도 있을듯 시작할때 글 올리겠음

계정 양도글은 헷갈리니까 따로 쓸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