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1년전에  브펠카드 나오는거보고 길드전의 스트레스를 이기지못해 접개되씀

브펠카드 나오기 전에도 길드전 스트레스가 심한 때여서  그때 돈 오지게 박은 계정도 넘기고 1년이 지나따


그 후 로스트아크를 하게 됬는데, 하다 보니 8개월이 지났브....

스트레스는 -브- 보다 없는 편이라 그런지 괜찮았지만  


본인 자택근무자의 특성상 시간 잡아먹는 K-MMORPG 는 오래 할 수 없는 몸이 돼버린 거심....

그래서 로아 8개월 차에 시간 압박의 한계를 느끼며 접고 3~4개월 정도 생활했는데  


맨날 일->밥->잠 이  반복되니까 담배 술, 유흥 등 안 하는 스님 같은 생활이 나에게는 슬슬 한계가 오기 시작했음


시간 덜먹는 힐링 게임(스타듀밸리,마크 등) 별걸 다 만져봤지만 뭔가 재밌지 않았고

그 후, 한 달 전부터 브더가 갑자기 생각남...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그 당시 길드전 스트레스 및 게임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고 거기에 혐오감을 느끼며 

다시는 안 돌아오겠다고 다짐하며 떠났는데  나의 몸은 브더를 다시 해보고 싶다고 말하는 거 같음


헝앱을 기웃거리고 있는 나를 보고 있자니 팩트인거 같음..

본인 지금 너무 혼란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