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의 줄리 < 4성의 루루 < 5성의 플로리아


이 셋의 관계가 브더 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에서 제일 이상적인 관계라고 생각함

회복 '만' 따져보면 솔직히 플로 굳이 안써도 됨. 줄리 쓰거나 루루 쓰면 충분함


근데 다만 회복에 부가 효과가 딸려있지

줄리는 일곧받후 방증, 루루는 약화반격, 플로리아는 최대 생명력 증가


이렇듯 범위도 같고 힐러라는 아이덴티티도 같은 이 셋이지만

그 후의 부가효과들이 차별화 되어 성급이 올라갈수록 더 좋아지지만,

분명 줄리가 더 좋게 사용되는 곳이 있음. 줄리도 취직처를 잃지 않았다는거지

마찬가지로 루루도 길레에서 벨페른 닦이로 잘 쓰이고, 플로는 월보에서 쓰이지


이런 식으로 3성의 맨뒤 마법형 저격 브란도 조력자 받아서 언럭키 류드밀라가 된다거나

블레이즈가 언럭키 벤타나가 된 거 보면 그래도 이 기조가 아직은 남아있는거 같아서 안심됨.


이 이상적인 성급에 따른 스킬 상관관계가 쭉 이어졌음 좋겠음

존ㄴㄴㄴㄴㄴ나 근본없이 가방보무에 직피만 대충 떡칠하면 재미도 없고 대체도 없으면서 인플레만 뒤지게 올려대니까 그건 좀 지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