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설 나오기 전까지 나는 피해지연>브문더기라고 생각했음

오로치 마불이 있더라도 그래도 저건 야바위이기도 하고 적어도 내가 쏘기 전까진 버틸 수 있으니까

근데 엔마 등장 이후로 확 달라짐.

이제 엔마 안 쓰는 덱은 델사덱이라고 느낄 정도고 델사덱도 엔마 채용하는 덱들도 있게 됨.

아래 이유로 추천을 별로 안함

1. 드는 비용이 많이 듬

피해지연 a 이상은 뽑아야 하는데 에다 뽑는 것부터 뉴비들에겐 헬임

뉴비들 뿐만 아니라 고인물들에게도 해당됨.

게다가 이걸 a이상 뽑아야 한다?

그 고통에 익숙해지기 전에 브접함

게다가 관룬이며 프렐이며 드는 비용과 시간이 어마무시함


2. 신전설 엔마 이후로 확 떨어진 안정성

전에는 딜러들 앞에서 버티면서 뒤에 숨어있는 다른 딜러들이 계속 쏘는 형식이였다면 엔마 등장 이후로 무의미해짐.

게다가 엔마뿐만 아니라 유니크한 범위를 가진 데비도 상당히 화남


3. 현재 일결에서 판을 치는 마불 오로치

마불은 순서 조정하면 괜찮아도 오로치가 요근래 많이 쓰이면서 상황이 안 좋아짐.


4. 빈약한 버프

룬 잘 주고 영장 2525 찍어줬음에도 내 엔마는 상대 쥐똥만큼 딜 주는데 상대 엔마는 내 딜러들 휩쓸어버림

이거 개선하려고 벨리 빼고 설아 넣으면서 어느 정도 해소는 되었으나 벨리를 뺌으로써 얻는 손실도 있어서 별로 권장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