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또 왔다 나 기분 좋아서 나

노래 한곡 하고 하나 둘 셋 넷


질 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으로

에 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

나 이루리라 다 나 바라는대로


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민따위 생각 한 적도 없었고요

같은 시간 아끼고 또 아끼며 나

상하리라 나 바라는대로


산 속에도 저 바다 속에도

이렇게 행복할 순 없을거야 랄랄랄라

구름타고 세상을 날아도

지금처럼 좋을 수는 없을거야 울랄랄라


모든게 마음 먹기 달렸어

어떤게 행복한 삶인가요

사는게 힘이 들다 하지만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끄럼 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보리라 나 바라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