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떤것이든 과하면 문제고 정도가 있긴하지 어떤것이든
너무 인플레 남발하면 역효과나서 니말대로  오히려 기피하는 현상이 나오긴함
근데 그런 노골적인 파워인플레가아니라 평균적인 파워인플레를 말하는거임
패키지게임이 아닌이상 그 어떤게임이든 빠짐없이 파워인플레는 일어나거든
그렇잖아? 던파 메이플같은 온라인 게임은 신캐는 일부러 op로 내고
다른 모바일게임도 신캐가 기존 최강풀을 누르고 뉴 메타를 만드는 건 흔한일임

이건 브더도 마찬가지지만 브더의 파워인플레는 
뉴비가 혜택을 보기 어렵게 해 고인물만 누리기에 문제라는거임
엔마를 보셈. 희대의 미친캐릭터는데 지금 뉴비한테 쉽게 추천을 못함
왜냐면 뉴비는 신화룬뽑기엔 우선순위가 밀려있거든. 
이런식이라니까? 걍 동등한 경쟁조차 불가능임

진행계 문화때문에 유입이 끊켰다라는건 이런 반론을 하고싶음
만약 그럼 브더가 이때까지 진행계 빡세게 잡았다고 가정해봐
그럼 진행계를 못사는 뉴비들이 "씁, 어쩔수없네 맨땅해야지" 하고 이겜 유입했을까?
과거엔 달마다 전스북 2개제한 걸어놓아서 결코 선발주자를 넘을수 없던 게임을?

내생각은 결코아님. 
진행계때문에 유입이 없어진게 아닌
진행계라도 있었기에 진행계 유입이라도 생겼던 현상이였음
실제로 루시 리세계가 팔렸던 시절도 잇었지만
리세계론 도저히 해볼 견적조차 안나오니까 어느순간 리세문화도 사라진거임 브더는

이게임이 진행계가 뻔히 문제인걸 알텐데도 못 건든 이유중 하나는
그렇다고 진행계를 막으면 아예 진행계 유입자체도 없어질까봐 
감히 건들지 못했다는것도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었다고 난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