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기 하면 떠오르는 머장이 점점 활동이 줄어들고,


브더를 거의 하지 않는 상황까지 왔음.


거의 몇 달을 그렇게 반송장처럼 방치했는데,


그러니 길원들 사이에서 갈등이 있었음. 


'왜 브더 하지도 않는데 길드장에 앉아 있냐?' '길전 안 칠 거면 예전처럼 채팅창에서 재롱이라도 떨어라.' 등등


그러고도 꿋꿋이 한 달 여를 더 버티다가 결국은 머장을 양도하고,


미접 규정까지 어긴터라 아예 길드에서 강퇴 당하기까지 함.



그러다 개같이 부활해서 4호기 멸망 직전까지 완장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