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돼지를 보면 불알이 자기 엉덩이만큼 큰 경우가 꽤 있고 그보다 작은 수컷돼지라도 인간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거대함....


그런 수컷돼지가 만약 사람처럼 걸어다니고 행동한다 가정했을때 뒤로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거나 휴식이 필요할때 앉아야 하는 상황이 오면 불알이 돼지의 상체 또는 몸 전체의 무게를 감당해야 될텐데


그렇다면 수컷돼지는 계속해서 쇼크사로 죽어나갈태고 수컷이 없어진 돼지라는 종은 결국 자연도태 되는걸까....

아니면 돌연변이가 일어나던가....

자연도태되는게 더 빠를까 돌연변이가 일어나는게 더 빠를까 갑자기 궁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