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때 논산은 아니고 사단 신교대 조교였는데


사실 5주 훈련동안에는 그냥 좀 불편해도 엔간한건 포기하는게 편함


훈련병들도 불편한거 이해해주고 싶지만 몇십 몇백명씩 통제해야하는 조교들도 본인 할 일도 쌓여있고 통제도 해야하는데


개개인 편의 봐주기가 쉽지가 않거든


그래서 그냥 엔간한 물품은 일괄로 다 금지때리고 압수하고 나중에 돌려줄꺼임


물론 그렇다고 당연히 지병이 있는데 약을 압수하거나 하진 않음 그건 사패고



조금 불?편해도 본인이 예민한 편이 아니라면 그냥 5주동안 신교대에서 주는거 쓰고 먹고 자고 하는게 서로 맘편함 ㅇㅇ


그 이후에 자대가서 집에 요청해서 택배받고 외박이나 외출, 휴가가서 사오고 하는거야 당연히 자기맘이고



물론 싸고 튼튼한 손목시계는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