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데차로 아카라이브가 첫 커뮤였음.

그전에도 모바일게임은 이것저것 했었는데, 


1. 커뮤가 활성화되지 않고 공식카페만 있는 게임

2. 플레이어들끼리 상호작용하는 요소가 적은 게임

3. 공략 찾아볼 필요도 없는 분재형 게임


이런 게임들 위주로 하다보니 커뮤니티를 접할일도 없었읆.

나무위키에서 이런저런 정보 찾다가 처음 아카라이브(당시 나무라이브) 타고 유입됐는데 엄청 신기했읆.

그땐 혹시 실수해서 고로시당할까봐 닥눈삼하고 며칠간 숨죽이고 올라오는 글만 정독했었는대

지금 생각하니 아주 풋풋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