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이랑 가까워서 일페 말고 서코를 오늘 갔음


게다가 사람들 일페에 몰릴 거 같아서 천천히 감



9시쯤에 나와서 9시 15분쯤에 메쎄 앞에 도착하고 20분쯤부터인가 줄 선거 같음


내가 줄 서기 시작했을때 상황은


이정도로 진짜 한산했음


그래서 줄 서는 족족 직원들이 검표해서 모든 인원 팔찌 나눠줬음

그러던 도중에 부웅 소리가 나더니 말벌 1마리가 내 팔에 붙은거임

난 움직이면 ㅈ댄다는 생각에 가만히 3분정도 있었는데

이놈이 자꾸 안가고 계속 붙는거읾 

그러다 어떤 사람이 "헐 말벌 저 사람한테 붙어있어" 라고 한 마디 하니까 주변 사람들이 인식하기 시작하고

내 주위 사람들 전부 날 쳐다봄 어떤 사람은 사진도 찍음

그러고 5분동안 말벌이 가기만을 기다리고 나는 동물원의 동물이 되었음



한 소동이 끝나고 10시 되니까 얼리 입장하기 시작 함

그때 이정도 모였었음


그런데 티켓 다 받아서 그런가 그냥 쑥쑦 금방 들어갔음

오히려 10시30분때 일반 입장 기다리는게 더 고역이었음


10시30분 땡 치고 나도 입장하는데 한 2분만에 들어간듯



안에 들어갔는데 

마침 디저트 페어도 같이 열고있어서 먹을거 걱정은 없었음


사람도 적당하게 있어서 줄서거나 경쟁도 별로 없었음


점심 이후 쯤 되니까 사람들 많이 차더라


무대공연 재밌었음 역시나 미쿠,최애의아이 무대가 많았음


그리고 안쪽에 가면 방문후기같은거 적는 벽 있었는데

윾돌이 남겨놨음



아래는 내가 산 굿즈임

굿즈는 이렇게 샀는데 저 포토카드 뒤엔 다른 어덜트 카드들도 있음





처음에 아로나 아크릴스탠드 샀는데 가챠 봉투에 넣어서 주는거임

센스 좋았음




이렇게 생김 개 맘에 듬


이 아래부터는 코스어들읾..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좋은 기억으로 남은 이번 서코였음

내일 일페는 좋으면 좋겠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