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벨 - 만화에서도 언급됐듯 세이브 로드처럼 저장한 시점의 상태로 되돌아가 상당한 유지력을 자랑한다...는 컨셉이었으나 과거 딜을 누적시켜 탱커를 잡던 시절과 다르게 인플레가 진행되어 일정 수준 이상만 되면 거진 대부분의 현역 딜러들이 원콤으로 잡아 기믹을 활용하기가 어렵다
지금은 그 수준에 도달못한 뉴비들을 원래 기획대로 분쇄하는 정도밖에 못하며 대원콤시대에 나타나 기믹과 시대가 맞지 않아 기용된 시기가 극히 짧은 비운의 용병이다
희귀한 기믹인 만큼 리뉴얼이 어떻게 될지 기대되는 용병이나 이미 한번 감행된 리뉴얼에서 탱킹능력이 강화됐음에도 일시적으로 다시 기용됐을 뿐 인플레에 다시 묻힌만큼 핵심 기믹과 나머지 스킬셋의 조화, 인플레를 버틸 전망성 등을 조절하기 어려워보인다
심지어 시간기록이 최근에 상용화된 소생만큼의 범용성이 떨어져 스펠카드마저 복구할 수 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미래마저 암울해진 상황이다
다만 가슴골이 패인 성기사 옷차림의 미학은 브더에서도 도드라지는 우리벨만의 개성으로 종종 회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