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었던 곳, 편안한 나의 방
워낙 가까이 있어서 소중한줄 몰랐던 사람

이제 당장 내일이면 뒤돌아서서 다른 지방의
일을 하게 되는데..

저번주부터 계속 강한척하며 술마시고 웃었지만 지금 나혼자 떠날 준비를 하니까
뭔가 뭔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