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야매공략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떤 캐릭이든 전무는 노리고 뽑을 필요가 전혀없음


뭔 헛소리냐 피빕서 옵션 하나 차이가 얼마나 큰데!


그건 나도 안다. 하지만 전무의 중요성에 비해 전무의 효율은 그닥 좋지못함.


보통 전용무기라 하면 타 게임을 해본사람들은

놀라운 성능을 기대함.



예시로 들고온 스타레일 아케론의 전용 무기임.

뭐가 하도 많아서 캐릭 성능이 요동치는정도의 성능을 자랑함. 일단 글자부터 엄청 많지?


이처럼 보통 전무라는것은 캐릭터에 쥐어주는것만으로도 하나의 캐릭터를 더 뽑은것같은 효용성을 쥐어주는 느낌이기에 뽑는 가치가 있는 느낌인데,



쁘의 경우엔 전용 능력이라는 옵션 하나가 생길 뿐이다.


물론 무기를 반쪽내서 들고 있는것과 같은 성능이 나오긴 하지만, 문제는 캐릭터 뽑기에 비해 효율이 있냐는 점도 한몪한다.



캐릭 뽑기를 하다보면 흔히 말하는 반천장. 5성 확정 시스템과 뽑기 포인트가 생긴다.

이 포인트는 추후 가루로 이월되어 캐릭을 더 뽑을수도 있고, 뽑혀도 사라지지 않고 남는 개꿀 시스템이고,

확정시스템은 5성이 뽑히면 초기화된다.


즉 더블-천장에 이월까지되는 개꿀혜자 시스템이다.



반면 전무의 경우에는 좀 상황이 안좋다. 5성이 확정이 아닌, UR등급만이 확정되는 반천장.

즉 3성무기도 4성무기도 뜬다.


 그나마 포인트로 뽑을수야 있긴하지만, 굳이 다이아와 뽑기권을

저 UR반천장으로 날리는건....



거기에 비슷하게 추가 옵션달린 SR전무도 존재하며,



추가 능력은 없으나 다같이 돌려 낄수도 있고 종말의 서에서 전투력 뻠핑으로 들려줄수도 있는 범용무기등, 전무의 대체는 상당히 많고, 그에 비해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캐릭뽑에 비해 지극히 어렵다.



그리고 캐릭뽑의 가치는 거기서 끝나지 않고, 하나 돌파하면 무려 10연 뽑을 더 퍼준다.

심지어 이건 복각하면 가지고 있던 복각 코스튬에 반영해서 주기 때문에, 복각 전에 픽뚫로 얻었어도

복각후에 10뽑을 준다!


쁘의 자랑인 시스템!



거기에 코스튬 돌파와 코스튬 여러개 있을때의 밸류 또한 전무못지않게 막강하다.

얘는 무려 1돌에 코스트 하나를 줄여버림



그리고 무엇보다 캐릭터 구경하는 맛이 일품임



즉 초보자는 전무를 멀리하고 캐릭뽑만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고인물은 어떻게 하냐고요?


몰라요 어차피 다 뽑을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