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다이린 < 이 씹새끼랑 리다맘들

솔직히 지금도 좆사기인데 옛날엔 그냥 비교도 안 되는 개초딩 캐릭이었음

빙화현옥수 고스증 트리를 타면 취기 채우고 qqqewr하면 중반 정도까진 그냥 애들 전부 다 원콤 내고 다녔고

치명타 트리를 타면 평 글무스에 500 1100 이따구로 닳아서 q를 땅에다 써도 평dwr평이면 웬만한 애들이 뒤졌음

생긴 것도 괜찮게 생겼고 여캐고 성능이 씹사기라 맘이 많을 수밖에 없었음 캐릭터가

그러다가 단영촌천투를 너프 했는데, 이것 때문에 리다맘이 공디방 밸런스 토론장에서 개지랄을 해서

인천 픽률 30퍼에 육박한 미친 지표를 보일 때 고작 공3 너프를 하는데도 미친 장문의 글을 쓸 정도였음

장신구에 '월왕구천'이란 아이템이 추가되었을 즈음, 이때와 비교해서 리다이린이 너프를 많이 먹은 상태였는데

이 미친 새끼는 또 락커의 자켓, 월왕구천 2부위에 흰 글러브 끼고 지 파밍도 안 하고 싸움 걸어서 로비로 보냈다


존나 무서운건 이새끼 안 좋았던 적이 어떤 시즌인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한 시즌 전체도 아니고 절반정도? 딱 그정도 안 좋았던 적이 있긴 했음

근데 리다 약코글은 점수제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꾸준하게 나오고 있음